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영관계 (문단 편집) == 친영과 반영 == 한국인들의 영국과 영국인에 대한 태도.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듯 친영과 반영으로 나뉘는데, 대략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물론 이것은 한국인 개개인의 감정을 얘기하는 것으로, 한국 정부의 스탠스는 친영에 가깝긴 하다. * [[친영|친영/영빠]]: 친영인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 다음 가는 서방권의 지도국 이미지, 유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가 중 하나일 만큼의 인지도에 이끌리거나 [[비틀즈]]나 [[해리 포터]], [[셰익스피어]] 등의 흥미로운 문화에 매료되곤 한다. 이외에도 역덕후들은 서양의 굵직한 사건들과 현대 문명을 이루는 많은 제도들이 영국과 많이 얽혀 있다는 점 때문에, 밀덕후들은 유럽 본토와는 다른 방어적이고 독특한 영국 무기의 매력 때문에 친영 성향을 갖는 경우도 있다. 상술했듯 정치외교 면에서도 한국과 우호적인 것의 이유를 드는 친영 성향 사람들도 있다. * [[반영|반영/영까]]: 과거 식민지 제국주의 시절에 아프리카와 아시아 피지배국 각국에서 저지른 만행[* 주로 인도 지배 초기의 만행과 암리차르 학살, 벵골 대기근, 아일랜드와 이집트 문제, 케냐 독립운동을 무력 진압한 것 등이 거론된다. 물론 한국이 직접 겪은 게 아니고 그나마 직접 겪었던 거문도 사건 역시 영국군과 현지 주민들 모두 서로에게 우호적이었던 터라 친영/영빠에 비해서 그 세력은 덜하다. 어차피 앞서 언급된 문제들은 남의 나라 사정이니...], 현대의 영국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및 인종갈등 문제 때문에 영국에 대한 반감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과거 제국주의 시절의 영국의 악행이 알려지면서 영국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 자세한 것은 기타 항목에서 후술.---현대사에서 발생한 문제들의 원인을 영국으로 찍으면 대충 99%는 맞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 밈으로 사용되는 영국: [[영국 요리]]는 물론이고 혐성국, 기행의 나라 밈 등을 반영보다는 유머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례는 종종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