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옥 (문단 편집) == 현재 == [[파일:external/www.ibulgyo.com/144135_92026_4242.jpg|width=500]] 2015년 6월 개원한 서울 흥천어린이집.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206|사진출처:불교신문]]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 올해의 한옥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 최초의 한옥 어린이집이다. 불편하다는 이미지로 현대 한국인들에 의해 멀리되었지만 최근 들어 그 가치가 상당히 재평가되고 있다. 1960~70년대에만 하더라도 그저 헐어버릴 대상이었지만 2000년대 중반 웰빙 바람과 함께 [[아토피]]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아파트]]에 대비되며 건강할거란 이미지로 주목받더니 2010년대에는 사람들이 보다 더 개성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특유의 고풍스런 멋과 전통이 있는 한옥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져가고 있다. 기존의 고택들이 개량되어 TV나 인터넷 블로그 등에 소개되기도 하며 전국의 여러 지자체들도 거주 목적으로 신식 한옥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울시]] 또한 북촌, 서촌의 한옥 보존 계획을 넘어서 [[성북동(서울)|성북동]] 재개발 지구에 시범적으로 현대화 된 한옥 주택 지구를 만들었다. [[공주시]], [[경주시]], [[부여군]] 등 과거 수도였던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한옥 신축시 지원금을 주는 등 한옥 신축을 장려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 도시들은 [[2010년대]]에 건립된 신축 한옥이 여럿 있으며, 주거용 이외에도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북촌 한옥 마을이나 전주 한옥 마을 같은 관광지가 늘어났다. 건축 공법적으로도 수입목재의 등장으로 길이가 긴 나무를 구하기 쉬워지다보니, 조선 후기 건축에서 비교적 짧은 나무를 이어 긴 부재를 만드는 방식이 다시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수입목재외에도 공학목재를 이용하였고 최근에는 한국산 낙엽송을 이용한 대형 부재도 생산되어, 이와 함께 복층 구조같은 대형 한옥 구조가 쉬워졌다. 또 현대식 시설을 도입하여 기존의 불편하다는 편견에서도 탈피하고 있다. 전통적인 한옥에 대한 지진에 대한 저항성인 내진설계에 대한 자료 미비로 인해, 전통 한옥의 건축물 허가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서양 중목이나 경목구조의 목조주택은 바닥을 고정하는 형태이나, 주춧돌에 기둥을 올려놓는 한옥의 특성상, 내진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자료를 얻지 못한 것. 그러나 신한옥으로 인증을 받으면 무리없이 통과되어 건축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