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옥 (문단 편집) === 조선집 === 구한말~일제강점기에 많이 지어진 일종의 퓨전 한옥. 건축 용어로는 한양절충식(韓洋折衷式) 한옥으로 칭한다. 전통 한옥에 근대 건축 기법을 도입해 수도, 전기가 들어오게 했다. 그리고 행랑방과 장독대, 창고 위치를 실용적으로 재배치하고 대청에는 유리문을 달고 처마에 잇대어 함석으로 된 챙을 다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한 한옥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사업가인 [[정세권]] 등에 의해 많이 지어져 주로 조선인 서민들이 들어가 살 수 있도록 전통 한옥에 비해 작은 규모로 지어졌다. 오늘날 남아있는 한옥들의 대부분은 조선시대 이전에 만들어진 것은 실상 없다시피하며 대부분은 이처럼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조선집이다. 현재의 [[북촌한옥마을]]이 있는 가회동, 삼청동과 익선동, 성북동, 혜화동, 창신동, 행당동, 휘경동, 서대문 및 왕십리 일대 등 곳곳에서 발견되며 현재도 남아있어 관광코스가 된 곳도 있고 때론 낙후된 주택으로 지정되어 허물어 새 집으로 바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