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울(천지해) (문단 편집) == 소개 == 온화하고 현명한 성품. 작가가 직접 한울과 사슴일족들은 온화한 성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고, 작중 행적을 보면 따뜻한 외유내강 스타일이다. 생김새와는 달리 나이는 8000대로, 초대 수장들이 약 1만살 이상인것을 고려하면 웹툰 내에서 상당히 고령자에 속한다. 호(풍백)가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한울 본인은 혜우(소의 수장) 포사(뱀의 초대 수장) 백송(소나무 수장) 등의 친밀한 초대 수장들을 형님 누님으로 호칭한다. 모습은 흰 머리카락(털)과 진한 하늘색 눈을 가졌다. 털색은 나이와 상관없이 어렸을때 부터 흰색이었고, 늘 양쪽 귀에 귀걸이 장신구를 착용한다. 혼혈인데 여러번 등장했던 본체의 모습으로 추측하자면 사슴과 범의 일족 사이에서 태어난 듯하다. 본모습(동물 모습)을 보면 하얗게 빛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 둥그런 링 모양 형체들이 떠다니는 등 전반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띈다. 본모습인때의 크기 또한 상당히 큼. 성향상 싸움을 선호하진 않고 신선대전 이후 몸이 조금 약해졌다 하지만 꽤나 강한 격투가이다. 치유능력도 보유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계속 활약을 한다. 머리에 달린 뿔의 경우 가볍게 '퐁' 하고 뽑아서 부상 당한 사편에게 주는 장면과 풍백이 쭙쭙 빨아먹는 장면들이 있었다.(뽑는다고 크게 아픈것 같진 않고 뽑으면 바로 다시 생김.) 그리고 륜의 어머니인 전 용의 수장이 시화에게 '한울님의 뿔을 달여달라고 해' 멘트도 했던걸 보니(녹용?..) 이 뿔들은 건강식품 기능을 하는듯... 초대 사슴 수장으로부터(불가피하게) 어린 나이에 사슴수장직을 물려받게 되어 초대 천지해 일원들과 함께 활동했을 만큼 오랫동안 사슴 수장직을 맡아왔다. 십장생인 사슴일족의 수장이므로 천지해의 일원이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념이 퇴색된 천지해에 회의를 느끼고 중간에 소집에 참석하지 않았던 기간이 있는 듯하다. 본인도 천지해이지만 극초반에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엔 천지해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던 듯. 륜이 사슴 일족 연쇄 살해범인 밤도깨비를 잡아 사건을 해결하자 천지해 소집에 참석하기 시작하며, 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성품은 물론 그 모습까지 매력적인 팔방미인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