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관계 (문단 편집) == 2000년대 이전까지 == 현대의 한일관계에서 고대부터 근세 역사까지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미미하다. 즉, 근현대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반일감정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16~17세기 [[조선]]이 [[임진왜란]] 직후 [[병자호란]]을 겪게 되어 반일보다 반청감정이 주류를 이뤘음에도[* 대표적으로 [[북벌론]].] 병자호란이 지금 반중감정의 근원이 되지 않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또한, 임진왜란 이후에도 [[에도 막부]]와의 국교 정상화 및 [[통신사]] 파견으로 일본과의 관계는 회복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현대의 한일관계는 근대 이전의 관계 악화와 소강, 회복 사례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이루어진 한국의 식민지화 및 현대에도 이어진 [[일본의 역사 왜곡]]이 현재 양국 관계의 뿌리라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 일제강점기와 같은 일본의 일방적 수탈이 벌어진 것은 [[근현대사]] 이후고, 일본이 개화하여 아시아 최강의 국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딱히 일본에 비해 한국이 그렇게 꿇릴게 없었고 오히려 앞서나가던 시기도 있었으므로 그저 얻어터지기보다는 한대 맞으면 한대 돌려주는 대등한 관계에 속했다. 실제로 [[통일신라시대]] [[신라구]]의 존재나 [[원간섭기]] [[여몽연합군]] 출정, [[여말선초]] [[대마도 정벌]] 등 한국에서 일본을 공격한 사례도 제법 있었다. 후술한 내용에서 일본과의 갈등이 벌어진 '사건'들이 여럿 언급되지만 평온하게 지낼 때에는 굳이 언급할 만한 별다른 사건이 없었다. 즉, 무조건 우호적인 사이도 아니었고 악화일로의 관계만도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