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관계 (문단 편집) === 삼국시대 이전 === [[구석기 시대]]엔 한반도와 일본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반도에 있던 사람들이 일본으로 많이 건너갔다. 대략 1만여년 전에 바닷물이 상승하여 일본과 한반도가 완전히 분리된다. 일본의 [[조몬 시대]]는 한국으로 치면 신석기 시대쯤인데, 조몬 토기의 경우 한반도 후기 신석기 토기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서로간에 교류가 있었을 것이며, 일본산 흑요석이 한반도 남부에서 발견됨으로써 고고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 [[야요이 시대]]를 보면 야요이인이 도래인 계통이고, 그들이 한반도 출신이라는 것은 [[규슈]] 북부에서 발견되는 야요이인의 유골과 고대 한국인의 DNA 유사성이나 고대 한반도의 것과 매우 유사한 유물 등 강력한 증거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고고학적으로 무덤 양식이나 유물 등을 통해 본다면 야요이 시대와 가장 관련이 깊은 지역은 고대 한반도이다. 여기까진 교류가 있었더라도 한일 양쪽으로 국가 단위의 교류라고 말하기 어려운 관계다. 이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국가 단위의 관계로 넘어간다. 삼국시대 이전 국가라고 하면 [[고조선]], [[진국(국가)|진]] 밖에 없는데, 이 둘은 기록으로 남은 역사가 매우 적다. 그 적은 기록 중에서도 외교 쪽은 중국, [[한나라]]와의 관계 뿐이지 일본에 대해선 어떠한 기록도 없다. 고조선의 지정학적 위치상 일본과 직접 교류는 힘들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한일 양쪽으로 남아있는 유물을 통해 추정해봐도 고조선 - 일본과 서로 연결되는 유물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교역도 거의 안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정학적 위치상 일본은 고조선보단 한반도 남부에 있었던 [[진국(국가)|진]]과 교역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교역했다는 역사 기록도 없고, 서로 간에 교역했다는 유물도 없다. 다만 한참 이전인 신석기 시대 때도 한일간에 교역했다는 게 증명되는 만큼, 그보다 후세 시대인 진국과 일본은 서로 교역했을 가능성은 꽤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