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관계 (문단 편집) ==== [[2012년]] ==== 2012년은 한일관계가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해이다. 1999년 이래로 일본 내에서의 한국 관련 여론은 '친근감을 느낀다'는 여론이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여론보다 우위에 있었고 이런 추이는 거의 10년 이상 이어져왔으나, 2011년~2012년동안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이런 여론은 180도 반전된 것이다. 2011년 10월까지만 해도 일본 국민의 여론은 한국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다는 여론(62%)이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여론(35.3%)보다 거의 2배에 달하는 추이를 보여주었으나 '''2012년 10월경 동일 기관에 의한 동일한 여론 조사 결과, 한국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여론(59%)이 친근감을 느낀다는 여론(39.2%)을 압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일본내에서 한국 관련 여론을 악화시킨 주요사건으로는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천황 사과 요구]],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위안부 평화비]] 논란, [[쓰시마 불상 도난 사건]] 등이 있다. [[파일:korjpn_2012.jpg|width=70%]]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3765|출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694308.html|한·일 국민의 상대국 호감도, 월드컵·독도 등 고비마다 ‘출렁’, 2015-06-04, 한겨례]] 한국내에서도 2012년을 기점으로 일본에 대한 우호여론은 최악으로 치달았는데, 동아일보·아사히신문 공동조사를 보면, 1984년 ‘일본이 좋다’는 한국인은 22.6%, ‘싫다’는 한국인은 38.9%였다. 하지만 2011년 말 조사(2012년 1월 발표)에선 한국인 중 ‘일본이 좋다’가 12%, ‘싫다’가 50%로 나타났다. 2013년 시작된 동아시아연구원·겐론엔피오의 연례 상호 인식조사를 보면, 이해 ‘일본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는 한국인은 12.2%, ‘좋지 않다’는 76.6%로 조사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