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관계 (문단 편집) ==== [[2016년]] ==== 2016년 북핵 국면에서 일단 협조체제는 강화되어가는 상황이다. 박근혜 정부가 지난 3년간의 친중 정책이 그 정점을 찍었던 2015년 [[전승절(중국)]] 참석 이후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북한의 4차 핵실험]] 사태 이후 실패했다는 것이 명백하게 입증됐으며 중국과 공조를 통한 대일 강경책 또한 일본의 역사 수정 움직임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았음과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대일 강경책으로 내놓은 정책들의 한계성들을 2015년 내내 체감한 상황이다. 거기다 사드 배치 국면에서 중국이 북한의 편을 들면서 한국에 대해 노골적인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이나 다름없는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예전부터 누차 제기되었던 [[중국위협론]]에 대한 인식이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국 포위망의 핵심이나 다름없는 한미일 국가간의 공조가 필수적이라, 그간의 강경책은 모두 접어두고 일단 한일관계 개선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힘을 얻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일본이 역사왜곡을 하는 움직임이 또 다시 한 번 반복된다면 걸림돌로 작용한다. 당장에 일본은 체결된 위안부 협상에서도 자국 내에서 협의하지도 않은 헛소리나 하고 있고, 한국 정부에서 이에 반발하면서 항의를 하는 것이 현재의 정국이라고 할 수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한일관계가 개선되는 것은 더더욱 어려워 보인다. 특히 임기 말 오바마의 히로시마 피폭지 방문이나 아베의 진주만 방문 등 과거사를 매듭짓고 미일관계는 밀월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한국 박근혜 정부의 친중국 행보로 인해 중국과 대립하는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2016년에는 부산에 위치한 일본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동구청측과 시민단체 사이에 충돌이 일어났고, 이후 일본은 여기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세한 건 [[소녀상]] 항목을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