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어 (문단 편집) == 한국어 어휘 중 한자어의 비율 == 한국어 어휘의 약 70%가 한자어라는 설이 널리 퍼져 있는데, 이에 대해서 사실이냐 아니냐를 두고 말이 많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맞다'''. 우선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표제어의 경우 주표제어는 고유어가 25.28%, 한자어가 57.12%, 한자어+고유어가 8.28%이다, 부표제어[* -되다, -하다, -거리다 등등의 접사가 붙은 단어들]는 각각 30.17%, 67.78%, 2.37%이다. '현대국어사용빈도조사'를 바탕으로 조사했을 때는 고유어가 26.121%, 한자어가 66.31864%, 고유어+한자어가 3.1928%라는 조사가 나왔다.[* 허철, 2010] 언어순수주의를 고집하는 측에서는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가 사전에 한자어를 70%나 되게, 토박이말은 고작 30%에 지나지 않게 낱말을 실었다'면서, 실제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훨씬 낮다고 주장한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376204.html|1]] [[https://www.urimal.org/47|2]]). 그와 함께 항상 따라오는 수치가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고유어가 54%, 한자어는 35% 수준'인데, 산술적으로 고유어가 54%, 한자어가 35%면 외래어와 외국어가 나머지 국어의 11%를 차지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 11% 중 대다수가 고유어와 한자어가 결합한 형태라고 쳐도, 그 내용을 빼놓고 보고하는 것도 왜곡이다. 무엇보다, 정작 어떤 방식으로 연구했고 결과를 도출했는지에 관한 내용은 없다. 한편 한글학회가 1957년에 완성한 《큰 사전》에는 토박이말이 47%, 한자어는 53%가 실려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해당 사전을 포함하여 이쪽 단체에서 발간한 국어사전은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것이 1990년도 초반이라 디지털화되어 있지도 않아 객관적인 자료 분석이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