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조(나루토) (문단 편집) ==== 과거 ==== 어린 시절에 맹독을 지닌 검은 도룡뇽이 죽기 직전, 자신의 몸에 독주머니를 심어 독의 내성을 지닌 인간이 되었다. 그래서 도롱뇽의 한조라 불리게 되었다. 어느 시점인지는 불명이나 [[미후네(나루토)|미후네]]와 싸운 적이 있다. 이때는 미후네의 검을 부러뜨리고 독으로 중독시켜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붙일 정도로 압승을 거두지만, 도망치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우치하 오비토|동료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가진 그에게 감명을 받아[* 자신을 죽이는 대신 동료 사무라이들에게는 손을 대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한다.]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해독약을 주고 앞으로 계속해서 그 신념을 관철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는 말을 남기고는 물러났다. 그리고 그도 닌자 세계를 평화롭게 하겠다는 이상을 품었으나 이후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타락했다. [[제2차 닌자대전]] 때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 [[오로치마루]], [[츠나데]]에게 '나뭇잎의 3닌자'라는 칭호를 내린 장본인으로 당시 한조는 3닌자를 혼자서 압도할 정도로 최강의 닌자였고 끝내려면 얼마든지 끝낼 수도 있었으나 전황 자체는 나뭇잎 마을에 유리했기 때문에 한조는 그들을 끝장내지 않고 물러났다. 이에 지라이야는 자신들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역성을 내며 한조에게 덤비려고 했고 츠나데는 그런 지라이야가 무모하다고 말렸다. 이 과정에서 한조는 '''자신과 싸워서 멀쩡히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그 3명의 실력을 높이 사[* 당시의 3닌자는 아직 애송이여서 현 시점의 실력이 아니었다. 한조 역시 3닌자는 후에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을 했고, 지라이야나 오로치마루, 츠나데의 능력은 본편 시점에서 더 강해졌다. 당시 3닌자와 한조의 실력 차이는 카카시와 전성기 3대 호카게 수준이다.] 그러한 칭호를 부여한다. 이 칭호는 시대가 지나면서 [[전설의 3닌자]]로 격상된다. [[모래 마을]]의 인형술사 [[치요(나루토)|치요]]와도 싸운 적이 있다는 듯. 치요가 예토전생된 한조를 보고 옛날에 꽤 싸웠던 사이며 해독 조합 리스트도 알고 있고 한조의 도룡뇽이 체내의 독을 다시 재생하는데 5분이 걸린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비 마을에서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시무라 단조]]와 짜고 아카츠키를 배신한다. [[야히코(나루토)|야히코]]의 목숨을 빼앗고 [[우즈마키 나가토|나가토]]의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버렸다. 분노한 나가토가 소환한 [[외도마상]]의 공격을 받고 꽁지빠지게 도주.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아카츠키는 초기에 좋게 보고 있었으나 시무라 단조가 찾아와 "언젠가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라고 이간질했다고 나온다.[* 팬덤에서는 이 설정을 거의 정사 취급하는데 그만큼 단조가 막장이라 위화감이 없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페인(나루토)|페인 육도]]에게 당한다. 죽을 때까지 페인이 누구였는지 알아보지 못했다. 직접 대면한 적이 있음에도 야히코의 시신이 사용된 천도 페인을 못 알아봤다는 건 얼마나 나태해지고 방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페인에 의해 그의 가족, 친구를 비롯해서 다른 마을에 있던 한조의 지인들까지 [[연좌제|전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지인에서 그치지 않고 한조에게 임무를 의뢰했던 의뢰인과 의뢰인의 가족에 먼 친척까지 싸그리 죽였다. 나가토가 얼마나 분노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