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조(오버워치) (문단 편집) ==== 오버워치 1 ==== * 1시즌 1시즌 당시 한조는 사용하기 매우 어려웠다. 시위를 당기는 중 이동속도 감소는 40%에, 투사체 속도도 느리며 시위를 당기는 속도도 빠르지 않았다. 투사체 판정만큼은 나쁘지 않았지만 기본 평타부터가 맞히는 게 너무나 어려웠다. 1시즌 때부터 한조가 쓰레기 영웅이라는 걸 알고 지기 위해 일부러 픽하고 던지는 유저가 많아졌으며 그밖에도 그냥 한조를 하고 싶어서 하지만 워낙 성능이 안 좋다 보니 팀에 도움 되는 게 없어서 한조 하는 사람은 트롤로 낙인찍혔다. 당시는 오버워치가 나온 초창기이다 보니 한조를 능숙하게 다루는 유저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고, 위도우메이커가 너프되기 전 기승을 부리던 때라 위도우메이커의 하위호환이란 평이 다수였다. * 2시즌 1시즌이 종료되고 비 시즌기간에 한조 버프 패치가 되었는데, 그야말로 OP로 패치되었다. 안그래도 좋은 투사체 판정을 조금 더 올리고 투사체 속도는 30%가 증가하였으며, 활 시위를 당기는 도중의 이동속도 감소는 30%로 줄었다. 테스트 서버에서 여러 유저가 플레이해본 결과는 매우 좋았다. [[https://youtu.be/roT2dA_p6A8|당시 한조 버프후 PTR서버에서의 한조 플레이 영상]] 그러나 너무 강력해지다 보니 블리자드도 이건 아니라 생각했는지 곧장 투사체 판정 상향은 취소되고 투사체 크기도 33% 줄어들었다. 그래도 원래부터 판정은 좋았고 활시위 충전 중 이동속도 증가만 해도 꽤 커다란 버프여서 숨통은 트였다. 2시즌이 시작되면서 한조를 괴롭히던 겐지는 상대적으로 너프가 되었고 당시 윈스턴은 탱커중에서 잘 나오지도 않았다. 당시 탱커조합이 라인 자리야가 자주 나오는 메타라 궁 연계도 상대적으로 수월했던 시즌이었다. * 3시즌 3시즌부터 갑작스럽게 3탱 메타가 유행하게 되고 딜러자리는 한 자리 밖에 남지 않게 된다. 솔저가 버프 이후 딜러 최강 영웅으로 자리잡아버렸고 한 자리밖에 없던 딜러 자리를 솔저가 꿰차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로인해 한조를 픽할 상황이 생기지 않았다. 딜러가 2명 나오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었지만 3탱이 빈번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 4시즌 4시즌에는 3탱 메타에서 돌진 메타로 바뀌었다. 그로인해 윈/디/겐/트라는 힐러에게는 지옥같은 조합이 탄생한다. 생존기가 없는 한조는 돌진메타에서 살아남기 힘들었다. 윈스턴/겐지에게 물려버리면 순삭당해버리고, 궁합이 잘 맞는 라인/자리야는 돌진 메타에선 비주류 픽으로 사장되어서 잘 나오지도 않는 탓에 궁연계도 어렵고 딜러픽은 겐지/트레이서/솔저/솜브라 넷이서 대부분을 차지해서 한조를 사용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 5시즌 라인 자리야가 비주류에서 한 단계 더 내려가 고인으로 전락해버리고 돌진 메타의 두각은 더욱 뚜렷해지며 매판 윈디겐트가 나오고 서로 물리고 무는싸움이 되어버렸다. 특히 5시즌은 [[오버워치/문제점]] 문서에도 자세히 나와 있지만 달랑 8명의 영웅을 제외한 '''모든 영웅의 픽률이 5%도 채 되지 않던 최악의 밸런스 시절이다.''' 농담이 아니라 당시 공격군, 수비군 영웅을 다 합쳐서 통계를 내도 [[겐지(오버워치)|겐지]]/[[트레이서]]/[[솔저: 76]]이 전체 픽률의 90%를 차지한 반면 수비군의 영웅들은 다 합쳐서 3.6%였다. 따로 떼어놓으면 '''아예 소수점으로 픽률이 내려가버렸다'''. 당시 이 상황을 개발진도 인지는 했는지 폭풍활의 차징 속도가 10% 빨라지고 시위를 당겨놓고 벽타기를 해도 당긴 시위가 풀리지 않는 버프가 되었지만, 여전히 유행중인 돌진 메타 때문에 픽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 6시즌 라인, 자리야가 버프를 받은 후 다시 라자메타가 살아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주류픽이 되진 않았다. 여전히 주류픽은 윈디겐트였고 시즌 중간에 디바 리메이크와 메르시 리메이크로 혼동을 겪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루시우가 고인으로 추락해버리고 간간히 쓰이던 아나도 고인이 되어버렸다. 수비 영웅에서는 정크랫이 버프되면서 수비 영웅 원탑으로 올라서게 됐다. 돌진메타가 점차 사그라들고 여러가지 조합이 나왔지만 한조는 여전히 고인이다. 그 대신 온갖 역경을 거치며 한조 유저들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아군의 한조를 픽하는 것에 대해 일단 믿고 맡겨보자는 식으로 태도가 변했다.[* 한조를 픽하면 무조건 트롤로 취급받던 예전과는 달리 팀원이 한조를 픽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던지는 유저들을 더 트롤로 보는 경향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 7~9시즌 5, 6시즌에 비해 다양한 메타와 조합이 나오게 됐지만 한조의 이미지는 여전히 나락이었다. * 10시즌 '''한조의 최전성기 시즌[* 이단점프 4초 /폭퐁화살 6발 각 80데미지 /탄속 125]으'''로, [[리메이크]]를 받고 픽률과 승률이 수직 상승하였다. 기존의 핵심 스킬이었던 갈래 화살이 삭제되는 대신에 근본적으로 나사가 빠져있던 캐릭터 설계가 개선되었다. 무엇보다 브리기테로 인해 메타가 급변하면서 모든 딜러 중 가장 큰 혜택을 받고 있다. 브리기테 덕에 돌진이 봉인 되면서 라인과 자리야가 기용되고 브리기테의 부족한 힐 능력을 보충하기 위해 브리기테를 포함한 3힐 전략이 나오면서 딜러 자리는 하나만 남게 되는데 여기서 자리야와 궁극기 연계가 되고 강력한 원거리 딜이 가능하면서 브리기테를 억제할 폭딜 능력을 가진 딜러가 한조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것을 증명 하듯이 플래티넘 이상부터 딜러 픽률 1위의 기염[[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677/11377|#]]을 토함과 동시에 한조에 대한 인식도 급격하게 좋아졌다. 장거리 포킹과 근거리 누킹을 모두 가져가면서도 기동성도 갖추고 음파 화살의 유틸성과 강력한 진영붕괴 궁극기까지 갖춘 그야말로 전천후 딜러라는 것. 그리고 체력이 150인 트레이서, 그리고 공버프시 체력이 200인 적들이 폭풍화살 헤드샷 한방에 죽는 것이 너무 강력하다고 판단되었는지 폭풍 화살의 발당 대미지가 너프되기도 했으나 한조의 픽률과 승률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못하였고 여전히 탑티어 딜러로 군림하고 있었으며 특히 그랜드마스터 이상 천상계에서는 위도우와 함께 메타를 지배하며 공격군 전반을 몰살시켰다. 3 시즌때 유행한 3탱 메타와 상황이 비슷한데 어떤 상황이건 게임이 정면 힘싸움 위주로 돌아가며 거기서 소수의 딜러[* 3탱 시절엔 솔저, 10시즌에는 한조와 위도우메이커. 위도우 또한 범용성 문제 때문에 한조에게 픽률이 크게 밀리는 편이다.]를 제외하고는 모두 큰 타격을 입어 픽률이 급락하였다. 이당시 메타는 라자'''한'''브메젠[* 라인하르트, 자리야, '''한조''', 브리기테, 메르시, 젠야타] 메타였다. 농담으로 '''야한브라자 메르시'''라고도 하던 시절이었다. 갈래화살이 없어져서 dps자체는 줄었으나 탄속상향으로''' 헤드샷 난이도'''가 (낙차가 없고 중근거리 한정 히트스캔) 엄청나게 '''하락해서''' OP의 전성기를 보내기에는 충분했다. 예전에는 탱커 하나를 의문사 시키다가 리메이크 이후에서는 탱커는 살아있는데 다른 딜힐러들이 죽어나가는 '''다른 지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탱커 빼고 몰살 ~~ 메르시 공버프를 받으면 폭풍 화살을 다 몸에 맞출경우 3명을 한꺼번에 끔살할수 있었다. * 11 시즌 폭풍 화살 대미지 너프, 쿨다운 및 지속시간 너프, 이단뛰기 쿨다운 너프로 3번 거듭된 직접 너프와 용의 일격 공버프 불가 패치[* 다만 용의 일격의 경우 버그였다고 밝혔다.], 중력자탄 하향, 궁합이 좋은 메르시의 떡락과 아나의 떡상으로 인한 간접 너프 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리메이크로 우수해진 자체 성능은 그대로이기에 딜러진으로서의 1~2티어 위치를 계속 유지하는 중. * 12 시즌 11시즌에 있었던 각종 너프로 인해 결국 딜러진 2티어 자리로 밀려났다. 그러나 비슷한 포지션의 솔저: 76와 캐서디보다는 한조가 중거리 딜러로서 더 높은 성능을 뽑을 수 있고 에임만 받쳐 준다면 순식간에 다인킬을 할 수 있기에 한조의 선호도는 아주 높은 편이다. * 13~14 시즌 여러 하향을 받았었지만 아직도 매우 좋다는 사실이 알려져 픽률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만능 딜러의 입지를 [[솔저: 76]]에게서 완전히 뺏어왔으며 탱커와 힐러 조합에 상관없이 아무 상황에나 나와 꾸준한 활약을 할 수 있는 딜러가 되었다. 그러나 [[3탱 3힐]]이 메타를 지배하면서 그랜드마스터 중상위권은 딜러 자체가 자주 안 나와 극천상계에선 자주 나오지 못하는 편이다. * 15 시즌 경쟁전에서 [[고츠 조합]]이 타격을 입자 다시 입지를 회복하였다. 음파 화살 버프 이후에는 픽률이 상승하여 캐서디를 제쳤고, 그랜드마스터에서는 위도우메이커 다음 가는 강력한 딜러이다. * 16~17 시즌 그랜드마스터 티어에서 위도우메이커의 픽률을 뛰어넘으며, 그랜드 마스터 딜러 픽률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전체 딜러로서도 겐지 다음의 위치에 놓여있을 정도로 강력한 딜러로서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역할 고정 베타~18 시즌 오리사와 시그마의 쌍방벽 메타로 둠피스트, 위도우메이커, 시메트라가 선전하지만, 오그마 조합의 극강의 방어력과 안정적인 지원을 무시할 수 있는 고지대 헤드샷이 있고, 방벽 철거에 기여할 수 있으며, 궁극기 한타가 감소한 양상에서 궁극기 의존도가 낮기에 나름 입지가 있다. 반면에 폭풍 화살 개수가 6발에서 5발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아 근접전같은 중요한 상황에서 폭풍 화살이 부족한 상황을 종종 겪는다. * 19 시즌 방벽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깨지며 윈스턴, D.Va같은 고기동 탱커의 입지가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에 방벽을 깨고, 원거리에서 저격을 할 수있는 한조의 위상이 높아졌다. 특히 불사장치의 존재로 1티어가 된 바티스트와의 궁합도 매우 좋다. 다만 아직 2방벽 메타이기 때문에, 팀에 방벽을 깰 수 있는 영웅이 한조 하나밖에 없으면, 방벽만 때리다가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이럴 땐 방벽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는 리퍼 내지 둠피스트를 하는게 낫다. * 20 시즌 폭풍활의 탄속 및 폭풍화살의 대미지 너프가 이루어졌다. 연이은 폭풍 화살의 너프는 한조가 가지고 있던 중거리 폭딜이라는 장점을 퇴색시켰으며 이로 인해 저격수로서의 입지는 상당 부분 위도우메이커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게다가 탄속의 너프로 인해 먼 거리에 위치한 적을 처치하려면 에임을 훨씬 더 위로 조준해야 맞게 되었으며 낙차 또한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맞추기가 매우 까다로워졌다. 물론 폭풍화살의 대미지 너프 역시 한조에게 뼈아픈 너프이지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1140826|탄속너프가 더 체감이 크다]]. 그랜드마스터 및 천상계 구간에서도 픽률은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그에 반해 승률은 매우 좋지 못하다. 따라서 픽률과 승률 모두 '''높은 인기와 낮은 승률'''을 지닌 '''트롤픽 시절''' 과거의 모양새로 회귀하게 되었다. 천상계도 쪽을 못 쓸 정도면 '''오버너프'''된게 맞다. * 21~23 시즌 특별히 패치된 점이 없어 전체적으로 20시즌 시절과 대동소이하다. 하도 오버너프되어서 안쓰이니 블리자드측에서 폭풍화살의 발당데미지를 70으로 롤백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그렇지만 20시즌의 탄속 너프가 굉장히 뼈아픈지라 여전히 좋지 않다는 평이 대다수이며 많은 한조 모스트 플레이어들도 예전같았으면 맞았는데 싶은 때에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여 '''캐릭터 자체가 완전히 사장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과 더불어 현 메타 자체가 한조와는 상성이 안좋은 에코와 겐지가 날뛰고 있는 사실상 과거 4, 5시즌의 돌진 메타가 되돌아 온 형태이기 때문에 한조한테는 암흑기이다. * 24~25 시즌 호그자리야가 극성을 부리면서 기동형 근접전 탱커와 딜러들이 관짝으로 간 덕분에 히트스캔 딜러들 다음으로 선호받는 딜러가 되었다. 현재 overbuff 기준 최상위권 에서도 위도우의 픽률을 넘으면서 1티어 딜러가 되었다. * 26 시즌 트레이서와 캐서디가 1티어 픽이지만 바로 그 밑 입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공격인 20 시즌에 행해진 롤백을 넘은 폭풍활의 성능 오버너프로 인한 탄 낙차가 단점으로 자리잡아 일선 딜러 프로게이머들의 평가를 빌리면 '''쓸 만은 하지만 딱 거기까지인 수준'''으로써 평가받고 있다. 입지는 올라갔고 그래도 쓸 만은 하지만 1~0티어로 가려면 다시 리메이크를 해야 할 정도라는 평가가 상하위권을 막론하고 우세하다. 1.5 ~ 2티어 딜러들은 0~1티어와 달리 유동적으로 항상 그 자리가 바뀌기에, 한조의 입지는 다시 위태로워지기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 27 시즌 이후 ~ 사실상 관짝으로 내려앉았다가 조커픽으로나 가끔 기용되는 비주류 중거리 사수가 되었는데, 이후 몇몇 히트스캔 무장류 영웅들[* 캐서디, 애쉬, 솔저:76, 바스티온, 바티스트, 레킹볼]의 위력이 일정 사거리를 넘어가면 감소하는 체험 모드 패치[* 일정 거리를 넘을 시 유효타 데미지가 최대 70%까지도 감소하는 패치]가 본서버로 넘어오면서 간접 버프를 받게 되었다. 여전히 전 티어대를 불문하고서 화살의 판정 자체는 어떠한 불만을 표하진 않지만 '''20 시즌의 탄속 오버 너프가 여전히 뼈아프단 의견도 있었고'''[* 심지어 이 사안은 전 프로인 GodsB도 제기했다.] 그렇게 별다른 버프도, 너프도 없이 계속 현재 진행형이나 몇 시즌 끝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한조의 탄속에 적응한 탓에 프로들과 상위권 유저들의 의견은 현 오버워치 내 영웅들의 밸런스를 감안하면 탄속은 함부로 건들기가 어려워서 예전에 비해 기용에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은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현 시스템으로 가는 게 맞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그리고 상술한 히트스캔 영웅들의 너프로 인한 대체제로 적절한 기동기를 갖춘 투사체 무장의 영웅인 한조를 프로 리그에서도 메인 딜러 선수들이 많이 쓰게 되었고, 경쟁전에서도 기용률이 점점 늘어 주류급의 위상으로 올라섰다. 그리고 2022년에는 폭풍 화살이 1회 튕기도록 리메이크되며 안 그래도 트레이서와 더불어 양대 딜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난이도가 높지만 익혀야 하는 철밥통급 캐릭터가 되어버린 셈이다. 초기 인식들을 감안하면 10 시즌에 더불어서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며, 초창기 인식과는 정반대로 '하향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올 정도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