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조(오버워치)/스토리 (문단 편집) ===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 === 스토리상 접점이 있는 영웅은 동생 [[겐지(오버워치)|겐지]]와 이웃인 키리코 뿐이다. * [[겐지(오버워치)|겐지]] - '''{{{#Purple 복합}}}''' 과거 동생 겐지와 싸운 뒤 그에게 치명상을 입혀 쓰러뜨린 적이 있었다. 그 때문에 오랫동안 겐지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겐지는 [[사이보그]]가 되어 다시 한조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겐지의 생존과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에게 자신의 동생이 아니라고 일갈하지만 상황을 어느 정도 받아들였는지 곧 겐지를 '아우'라고 부르면서 자신은 이미 되돌아오기엔 늦었다고 말한다. 얼핏보면 적대관계로 보이지만 사실 완전히 적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게, 한조는 가업을 잇는 걸 거부한 겐지에 대한 원망과 그런 동생을 자기 손으로 죽인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 피를 나눈 가족으로서 느끼는 복잡한 [[애증]]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캐서디-애쉬와 더불어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적대와 우호를 단순하게 나눌 수 없는 관계이다. 서로 하나밖에 남지 않은 유일한 가족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 '''{{{#Blue 보통}}}''' 한조와 겐지 모두 키리코의 어머니에게 검을 배웠기 때문에 키리코와도 면식이 있는 사이다. 하지만 한조는 과거에 겐지를 벤 이후 다시는 검을 쓰지 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에 키리코의 아직도 검술을 연마하냐는 질문에는 부정적으로 대답한다.[* 이렇다보니 키리코의 어머니를 직접 뵐 낯은 전혀 안 되어서 서로 어색한 감이 많다. [[한조(오버워치)|제자]]가 [[겐지(오버워치)|사제이자 친동생]]을 자기가 전수한 검술로 해쳤다고 하면 당연히 분노할 상황.] 카네자카가 하시모토 손에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건 유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성격도 냉랭한데 인간관계도 협소한 한조가 먼저 가족 안부를 묻거나 가족분에게 안부 인사 전해달라고 하는 등, 평범하게 말을 건네는 영웅이 키리코다. 조금 어색한 사이지만 한조의 인물 접점 중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