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일 (문단 편집) == 개요 == 한중일([[韓]][[中]][[日]])은 [[동아시아]]의 3대 강국들인 [[대한민국]], [[중국]], [[일본]]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사실 동아시아 국가라고 해봐야 이 세 나라에 [[북한]], [[몽골]], [[대만]] 정도가 끝이긴 하다. 북한은 [[소련 붕괴]] 이후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파탄국가]]로 전락해 현재는 [[핵무기]]를 제외하면 국력을 논할 의미가 없으며, 몽골은 인구가 300만 정도에 불과하기에 국력이 약소하여 동아시아 내에서 가장 존재감이 작다. 대만은 경제면에서 질적으로 한국·일본에 버금가는 수준이긴 하나, 중국과의 압도적인 국력 차이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된 주권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3국 간 국력 차이는 명확한데, 중국은 [[강대국]]을 넘어 [[미국]]에 도전하는 잠재적인 [[초강대국]] 후보이지만 일본은 강대국의 말석을 차지하고 있고, 한국은 강대국이 아닌 최상위권 [[지역강국]] 정도로 평가받는다.[* 순수 국력 자체는 [[강대국의 최소]]로 분류되는 [[이탈리아]]와 비견될 정도라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국력과는 별개로 지정학적 위치로 인한 패권 영향력의 미달로 인해 한국은 강대국의 최소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지중해]] 일대에서 일정 부분 패권을 행사하는 이탈리아와 달리 한국은 여러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지정학적으로 매우 불리한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에 이탈리아보단 [[폴란드]]와 비슷한 입장이다. 한편으론 이런 지정학적 환경 덕에 [[냉전]] 구도 속에서 단기간에 고도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견해도 있다.] 다만 국력 격차를 떠나서, 3국 모두 국제사회에서 확실하게 한 자리씩 차지하는 국가들이다. 중국은 국내총생산(GDP)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현재 미국의 75% 수준까지 추격한 상태이며, 무역 규모는 세계 1위로 전 세계 최대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경제와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군사력 3위, 국방비 2위의 군사강국이기도 하며 1960년대에 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핵 보유국이다. 또한 한중일 3국 중 유일한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외교적 역량에 있어서 한국·일본과 비교가 불가한, 현 시점에서 명실상부한 세계의 2인자 자리를 수성중이다. 일본은 미중 양강에 이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미국과 함께 유이하게 1억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선진국이다. 대외순자산 규모는 세계 1위로, 전 세계 자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평화헌법으로 군비 증강을 크게 제한받음에도 세계 8위의 군사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해군력에 있어선 세계 3~4위 수준에 올라있다. 외교적으로는 영미권 국가들에 버금가는 미국의 최중요 동맹국이자, 아시아 유일의 G7 회원국으로서 서방 세계 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인도-태평양 전략 파트너로 여겨진다. 일본 문화는 아시아 문화 중 가장 먼저 세계화에 성공하였으며, 덕분에 국가 브랜드 평가에서도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은 본래 20세기 중반까진 중일에 비해 국력이 크게 미약하였으나, 빠른 경제 성장을 거듭한 끝에 현재는 세계 9~13위의 경제대국이 되어 나름대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2020년대 초반 기준 경제면에서 질적으로 중국·일본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술강국이자 21세기 이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손꼽히는 문화강국이기도 하다. 선군정치를 고수하는 북한과 대치할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라는 열강들에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 현실로 인해 세계 6위의 강군을 유지중이며, 특히 육군 포병 부문은 웬만한 강대국들을 능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