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지수 (문단 편집) === 미래상 === 밝혀진 미래상으로는 채소짱 후계자가 자리를 받는데 성공하여서 결혼도 하고 아들인 한채우까지 두고 좋은 가정을 이루었다. 채소짱이 거의 백화점처럼 변했으며, 성격도 지금과 같게 장난이나 헛소문을 내는건 여전 했지만 생각보다 순박하게 변했다. 참고로, 복희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미래상 아내를 보면 복희와는 외모가 같거나 다른 인물로 보이며 결국 복희와의 결혼은 실패했거나 포기한 듯 하다. 아니면, 복희가 나중에 커서 머리를 단발로 했을수도 있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 당시에는 이복희가 아직 등장하지도 않은지라 얘기가 다를 수도 있다. 역시 비슷한 예시로 신오월도 해당.] 미래에서는 채소들은 자신의 집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고 하며, 현재 채소들과 모양과 맛도 모두 다르다고 언급한적이 있다. 결혼도 해서 아들인 한채우를 두고있다. 아들은 아빠와 붕어빵이지만 아빠보다는 성실한 편으로 보인다[* 자신이 자꾸 말을 틀리게 해서 직접 고쳐주기도 하였고, 삐죽이한테 거짓 미래를 알려주자 "장난이 심하잖아요"라고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아들과 아내는 자신과는 성격이 정반대라 둘 다 채소를 싫어하는 편이라고 한다. 아내는 채소요리를 해 주지 않다고 하고[* 그렇다고 아주 못 먹는건 아닌 듯 하다.], 아들 채우는 채소를 안좋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과거로 와서 기태한테 부탁을 하는데 기태는 바쁘다면서 거절할려 했으나, 결국 허락해 주려한다[* 참고로, 이전에 기태한테 자신의 미래사진을 보여주는데 기태가 한국의 에디슨이라 불릴 만큼 유명하다고 했고 결혼도 했다 했지만, 옆에 있는 부인이 [[하초롱]]이 아닌 듯한 모습으로 기태는 충격을 먹어서 [[박호구]]한테 가서 부탁을 하려 했으나 나중에 기태가 초롱이가 임신한 걸 알아서 다시 도와주기로 한다.]. 현재의 자신과 들키지 않게[* 만약 실제로 만날 수 없는 두사람이 만날 경우 우주가 폭발할 수 있는 위험까지 있기 때문이다.] [[박호구]] 집에서 직접 채소 요리를 해서 채우한테 먹이기로 하였으나, 하필 초롱이가 마늘을 안사와서 배달을 시키는데[* 이때 자신의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한웅팔이 받자 "아빠!"라고 부르는 실수를 했다. 한웅팔은 아들인 돼지고릴라가 이미 가게에서 일을 하는 중이라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다행히 어찌저찌 넘어갔다.] 하필 현재 자신이 와버려서 들킬뻔 했으나, 어떤 수를 써서 현재의 자신을 내 쫓는데 성공 했고, 채소 요리를 자신의 아들한테 먹인 결과 채우가 채소를 좋아하게 되는 걸 성공한다. 그리고, 현재의 자신이 와서 박호구집을 엿보는데 현재의 자신이 미래의 자신의 뒷 모습을 보고 낯익은 얼굴이라 하고는 얼굴 반쪽을 보고 갑자기 발을 헛딛여서 넘어져 기절한다. 그리고, 기절해 있는 동안 이제 채우도 채소를 좋아하게 됐으니 이제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출발하기전에 현재 기태한테 힘내라고 하며 초롱이를 쳐다본다. 즉 기태한테 초롱이와 결혼한 걸 성공한 걸 알리는 것. 물론 기태는 알고있지만 끝까지 친구들한테 알려주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