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지수 (문단 편집) ==== 작품의 문제 ==== 확실히 지수가 심각할 정도로 막 나가는 건 사실이지만 이걸 꼭 지수한테만 탓하기도 뭐한게 키테레츠 대백과 자체가 같은 작가의 도라에몽이랑 비교해 봐도 캐릭터들의 성격과 행동이 지나치게 막나가는것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일단 지수이외의 캐릭터들도 따져보면 좀 문제가 심한편인데 지수한테 맨날 괴롭힘당하는 마준이도 평소에는 보는사람도 답답하게 할정도로 엄마를 찾으면서 징징거리는데다 특히 235화에서는 거의 유아퇴행이라도 한건가싶을정도로 수준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코로스케도 가면갈수록 지수나 마준이를 비롯한 친구들을 조롱하거나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어떤 편에서는 난데없이 시작부터 마준이를 비꼬면서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주기도 했다.[* 근데 그걸 또 받아주고 당해주는 마준이를 보면 한숨이 다 나올 지경이다.] 그나마 기태랑 초롱이가 상대적으로 낫기는 하지만 말이다. 무엇보다 작품 내에 캐릭터들이 단순히 일부 몇 화의 모습만을 보고 판단하기에는 매 화마다 성격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당장 마준이도 평소에는 그냥 엄마만 찾는 어린애 같은 모습만 보여주다가도 어떨 때는 의젓해지면서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화도 있고 코로스케도 어떤 편에서는 재수없지만 또 어떤 편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수도 꼭 악행만 저지르는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평소에 괴롭히는 마준이를 진심으로 돕고 친구로서 대해주는 모습 역시 당연히 있다. 사실 원작에서 지수는 이정도로 장단점이 극명히 나타나고 비중이 높은 캐릭터가 아니었으며, 그저 퉁퉁이와 비슷한 골목대장 캐릭터였다. 애니화의 수혜자이자 피해자인 셈이다. 결론적으로 지수는 전체적인 작품의 폭주하는 캐릭터성에 의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