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지우 (문단 편집) === [[포켓몬덕후]] === >지우는 진심으로 포켓몬을 좋아하네, 이런 애는 처음 봤어 > ---- > [[최이슬]],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3화 中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오빠]], 지우오빠는 포켓몬에 대한 일에 관련되면 굉장해지네! > ---- > [[유리카(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유리카]],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XY]] 2화 中 지우의 성격 중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 부분으로,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는 사람이 많은 애니메이션 내 세계관에서도 독보적으로 포켓몬에 대한 사랑이 깊다. 훌륭한 포켓몬 매니저가 되기를 꿈꿀 정도로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깊은 웅이조차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이다. 자신의 포켓몬, 자신의 일행(혹은 아는 사이)의 포켓몬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는 것은 물론 그냥 길 가다 만난 사이의,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야생 포켓몬에게도 애정의 손을 내민다. 대표적으로 1화에서 피카츄가 자신의 말을 안 들어 곤란한 상황에서도 피카츄를 미워하거나 싫어하고 짜증 내는 기색이 거의 없이 데리고 다녔을 뿐 아니라 피카츄에게 '''"난 네가 좋은데 왜 그러는 거니?"''' 라고 말할 정도. 만난 지 하루도 안 된 피카츄가 자신을 괴롭히고 말을 안 들을 때도 애정을 쏟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이 정도의 애정도 없다면 '''트레이너로서 자격은 아예 없다.'''고 해야겠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거다. 봄이의 아차모와는 처음에 호흡이 맞지 않았고 빛나는 처음에는 팽도리와 갈등이 심했다. 마찬가지로 아이리스도 몰드류와 처음 만났을 때에는 몰드류가 아이리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심지어 아이리스는 첫 등장 당시 몰드류를 통해 '''99연승'''을 거두기도 한 나름 경험많은 트레이너임에도 몰드류와 한번 사이가 틀어지자 제대로 된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관계개선 의지를 보이기는 커녕 투명인간마냥 취급했다.]] 그만큼 경험있는 트레이너라 할지라도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높다고 할 수도 없으나 신참 트레이너, 하필이면 초심자가 다루기 어렵다는 피카츄, 거기다가 자신에게 전혀 우호적이지 않은데도 지우의 모습은 트레이너로서 합격점이다. 애초에 현실에서도 애완동물을 키울 때 새끼 상태의 동물이 처음부터 자신을 무조건 따르고 좋아해줄 수는 없는 것처럼, 시간을 들이며 애정으로 키워주는 게 당연한 일이다.] 이런 덕분에 여러 포켓몬들이 처음엔 지우 말을 안 듣고 제멋대로 굴어도 나중에 가면 지우와 친해진다던지 하는 것으로 보답을 받고 있다. 또 포켓몬의 의사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리지널만 해도 리자몽, 꼬부기, 버터플, 피죤투 등 여러 포켓몬들을 보내 주었다.[* 물론 리자몽과 꼬부기는 가끔 다시 등장한다. 사실 저 4마리 중에서 2마리는 지우 소유인 게 확실하고 1마리는 미상.] 그리고 포켓몬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바치는 일도 많다. 예를 들어 XY 2화에서 플라타느 연구소의 한카리아스가 로켓단의 조종 장치에 의해 폭주하여 파괴광선을 난사하자 "지금 가장 괴로운 건 [[한카리아스]]야!"라고 말하며 몸소 한카리아스를 진정시키려 애쓰기도 했다. 도감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한카리아스는 '''절대''' 온순한 포켓몬이 아니며, 플라타느박사의 한카리아스는 나름 순한 성격이긴 했어도 이때는 눈이 뒤집히고 제정신을 잃어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거의 재난급 난동을 부려서 경찰이 대피령을 내리고 난리가 났다. 극장판 [[모두의 이야기]]에서는 포켓몬 잡기 레이스 도중 난동을 부리는 [[마기라스]]를 [[피카츄(한지우)|피카츄]]의 도움과 함께 억제하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때로는 무모한 행동까지 할 정도로 포켓몬을 굉장히 아낀다. 가끔 인간이 벌인 행각 때문에 인간을 싫어하는 포켓몬이 등장할 때가 있는데, 이들도 그 누구든 지우만 만났다 하면 끝내 신뢰하게 된다. 예외라면 악행 때문에 봉인된 역사도 있을 정도로 악질인 AG에서 등장한 거대 점토도리나 DP 56화에서 등장한 [[화강돌]] 같은 극소수의 악역 포켓몬들 뿐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포켓몬들의 선택을 받기도 하는데, DP에서 호수의 세 마리 포켓몬 중 [[아그놈]]은 지우를 선택한다. 지우답게 포켓몬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J(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J]]와 같은 포켓몬 밀렵꾼들을 '''혐오하며'''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고우는?]]-- 만나면 무조건 대립한다. 다른 때는 몰라도 로켓단 삼인방에게조차 잘 보여주지 않는 수준의 분노를 포켓몬 밀렵꾼들에게는 보여주는 일이 잦다.[* 사실 로켓단이 차라리 밀렵꾼보단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얘네는 전력을 보강한다는 목적을 가질지언정 포켓몬을 팔아치울 생각은 거의 않는다. 게다가 이들도 포켓몬을 팔아넘기는 행위는 그다지 맘에 들어하진 않는 듯하다. 물론 오리지널에서는 그러기도 했지만 그때는 캐릭터성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다.] 이를 보면 확실히 포덕임은 누구나 인정해준다. 그런 이유로 포켓몬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를 보여주는 게 극장판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다. 그나마 그 사건 덕인지 그다음부터는 포켓몬을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 듯. 오리지널의 <피카츄, 눈산을 넘어라!> 편에서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바람에 구멍 속에서 꼼짝도 못하던 상황에서 포켓몬들을 몬스터볼에 넣어서 따뜻하게 품어 줄려고 했다. 눈바람을 막으려고 만든 눈더미가 무너지자 직접 몸으로 막고서 피카츄까지 볼에 넣으려고 했으나 들어오라고 한 포켓몬들이 죄다 나와 지우랑 한 덩어리가 되어서 그 추위를 버텼다. 참고로 그때 멤버들은 지우의 초창기 멤버인 피카츄, 버터플, 피죤투(피죤시절), 이상해씨, 꼬부기, 리자몽(파이리 시절)이다. ||[[파일:/20151220_263/dkuggr_1450550762880wh4sQ_JPEG/mug_obj_145055076197436028.jpg|width=100%]]|| ||[[파일:/20151220_247/dkuggr_1450550773479FRqjV_JPEG/mug_obj_145055077253790819.jpg|width=100%]]|| || '''2013년 10월 17일 방영분''' || [[포켓몬스터 XY]] 시리즈에서는 포켓몬을 구하기 위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뛰어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대표적으로 XY 2화에서 [[피카츄(한지우)|피카츄]]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까마득한 건물 옥상에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리는 기행급 행동을 보여준다.[* [[미르시티]]의 랜드마크인 프리즘타워. XY&Z 7화 뒷부분에서 나온 설정으로는 첨탑 부분을 제외한 높이가 600m로(즉, 실제 높이는 이것보다 더 높다는 거다!), 2016년 5월 현재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부르즈 할리파]] 최상층의 높이가 '''587m'''다. 즉 현실에 대입하면 부르즈 할리파 최상층에서 뛰어내린 것과 다름없다는 것.다행이도 메가번치코 덕분에 목숨은 건졌다.)] 때문에 생중계가 되는 건 물론이고(그걸 본 세레나는 그게 지우란 걸 알게 된다.) 마농도 최강메가진화 1화에서 알랭 앞에서 언급까지 하며, "자기 포켓몬을 얼마나 사랑하면 그런 행동까지 했겠냐"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불화살빈이 파이어로로 진화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추락하는 파이어로를 구하겠다며 용암이 펄펄 끓는 화산에서 뛰어들기까지 했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개굴반장이 구해줬기 때문에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XY&Z 28화에서 어린 시절의 지우가 회상으로 등장했는데, 그 어렸을 때에도 '무작정 포켓몬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 하나로 아직 포켓몬도 받지 못한 나이에 제멋대로 숲에 들어갔다가 소나기를 맞은 적이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때 눈산 에피소드처럼 동굴 속에서 야생 포켓몬들(캐터피, 뚜벅쵸, 뿔충이, 꼬렛, [[버터플]])과 비를 같이 피했는데, 되려 '이렇게 포켓몬들을 만나서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는 마음이 더 커진 듯. 썬문 64화에서는 내던숭이로 완벽하게 분장했을 뿐만 아니라 아예 내던숭이의 생활사까지 유사하게 연기하여 내던숭이들조차 동료처럼 인식했을 정도다. 이때 본인의 목적은 보스의 자리를 차지한 뒤 폭정을 일삼는 내던숭이 세 마리에게 맞서자는 뜻을 내비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진짜 성공했으며 심지어 새 보스로 추대 되기까지 했다. 극장판 [[모두의 이야기]]에서는 제라오라의 마음을 열려고 배틀을 하던 도중 [[제라오라]]의 [[플라스마피스트]]가 빗나가서 구경하던 포켓몬들을 향해 날아갔는데, 아무 망설임도 없이 포켓몬들 앞으로 달려나가서 자신이 대신 맞아 포켓몬들을 구했다. 이를 보고 제라오라가 지우에게 마음을 연 것은 덤. 이런 포켓몬 사랑에 일부 포켓몬들로부터 과할 정도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한다. 가령 리자몽이 화염방사를 날리는데 덴트는 애정이 듬뿍 담겼다고 평가했고, N도 덴트의 말에 척이면 척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우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리는 치코리타를 보면서 그 웅이마저도 "포켓몬이 주인을 따르는 건 좋은 일이지만 이건 좀 심한 거 같은데..."라고 했을 정도다. 여러 지방을 여행하며 많은 포켓몬들을 도와주고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많은 전설, 환상의 포켓몬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친해지거나 함께 여행하게 되기도 했다. || [[파일:442546.png|width=100%]] || [[파일:6234656.png|width=100%]] || [[파일:534235543.png|width=100%]] || || [[파일:457734646.png|width=100%]] || [[파일:626235126.png|width=100%]] || [[파일:4234533.png|width=100%]] || || [[파일:7723456.png|width=100%]] || [[파일:5623532.png|width=100%]] || [[파일:44123535.png|width=100%]] || || [[파일:56t234.png|width=100%]] || [[파일:52353.png|width=100%]] || [[파일:23257.png|width=100%]] || || [[파일:53223.png|width=100%]] || [[파일:235365.png|width=100%]] || [[파일:3474534.png|width=100%]] || || [[파일:49o6757.png|width=100%]] || [[파일:tr323521.png|width=100%]] || [[파일:52366235.png|width=100%]] || || [[파일:4123.png|width=100%]] || [[파일:5133531.png|width=100%]] || [[파일:734563.png|width=100%]] || || [[파일:52345623.png|width=100%]] || [[파일:52233.png|width=100%]] || [[파일:88346.png|width=100%]] || || [[파일:883466.png|width=100%]] || [[파일:7723.png|width=100%]] || [[파일:66235.png|width=100%]] || || [[파일:7745253.png|width=100%]] || [[파일:525342235.png|width=100%]] || [[파일:3523.png|width=100%]] || ||<-3> '''친해진 환상과 전설의 포켓몬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