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진그룹 (문단 편집) === 2020년~2021년 산업은행 참여 === [[HDC그룹]]이 인수하기로 했던 [[아시아나항공]]의 인수가 무산된 뒤 [[아시아나항공]]을 [[한진그룹]]이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5,000억원의 증자에 참여하고 3,000원억의 교환사채를 받는 방식으로 총 8,000억원의 자본을 투입하기로 결정됐다. 이에 팽팽하던 두 진영의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만약 [[산업은행]]이 교환사채까지 다 주식으로 교환할 경우 한진칼 주식 13%대의 대주주로 등극하게 되며 조현아-강성부-반도 3자연합을 큰 격차로 압도하게 된다. 이에 3자연합측은 산업은행 참여를 강력반대하며 경영권 분쟁 중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전례없는 기현상이라며 비판하며 정부기관에 호소했으나 [[산업은행|상대가 상대인지라]] 묵살당했다. 이로써 주식시장에선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조원태]] 회장의 지원군 [[산업은행]]의 등장으로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은행 참여가 결정 직전 11월 16일 고가 95,500원을 찍은 뒤 59,400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무래도 [[한진칼]]이 경영권 분쟁 특수로 인해 고가를 기록한 것이지 한진칼 자체 지주회사로써의 가치와 비교할 경우 상당히 고평가되었다는 평가가 있기에 주가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은행이 참여한 이후로는 3자 연합도 사실상 해체되고, 역으로 조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원들이 산업은행과 협력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면서 경영권 분쟁은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28일, [[호반건설]]이 한진칼 주식 940만주(13.97%)를 현금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KCGI가 보유한 지분이며 1,186만 6,917주를 매입해 지분율 17.43%로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328000697|#]] 어느날 갑자기 KCGI의 지분을 이자까지 지불하여 인수한지라 이를 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무산될 때를 대비하여 아시아나 인수를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여론의 반응이 일고 있다. 상기에도 기재되어 있듯이 호반건설은 2015년 워크아웃을 졸업한 아시아나항공 및 최대주주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항공산업 진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진바 있다.[[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2/03/30/HIH542CBIVEXJCQ3G5IUPXU7Z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