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탄강 (문단 편집) == 경치 및 지질학적 가치 == 대표적인 [[화산암]] 지형으로[* [[수능]] 지구과학 1 과정에 나온다.] [[응회암]]과 [[주상절리]]가 많다. 유네스코 [[지질공원|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한탄강 일대는 많은 부분이 [[용암 대지]]로, 주상절리등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고석정 등 주변 경치가 무척 멋지다. 상단 사진은 주상절리가 무너지며 이루어진 직탕폭포이다. 역시 주상절리 지대에 있지만 그 모양은 다른 [[재인폭포]], [[비둘기낭 폭포]]도 유명하다. 경기도 일대의 인기 여름 피서지 중 하나이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 [[현무암]] 용암대지인 [[철원군]]을 지나는 강으로, 만수기에는 박력있는 [[래프팅]]이 가능한 곳으로 많은 업체들이 영업하고 있다. 용암대지라는 지형 특성상 대지에서 보면 강이 안 보이고 물길만 푹 파인 곳을 지나기 때문에 [[영월군]] [[동강]], [[봉화군]]의 [[낙동강]] 상류 같은 다른 래프팅 장소와 달리 주변 경관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로지 물과 양 옆의 기암절벽만 보이는 곳이 많다. 비 오면 물이 주변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위가 열린 ㄷ자 단면 관개수로에 물 차듯 차오는 모양이 된다. 덕분에 비가 어느 정도 와 주면 거센 물살과 굴곡으로 고난도의 박력있는 코스가 되나, 너무 많이 오면 래프팅 영업을 중단한다. 너무 위험하기 때문. 특히 물이 불면 강 양 옆 진출입로 대부분이 막혀버려 길과 민가로 갈 수도 없게 되어[* 강 양쪽 대부분이 바위 절벽이며, 가끔 있는 진출입 통로도 물이 어느 정도 이상 불어나면 나갈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진출로 부근도 다 절벽이나 급경사라서 보트를 세울 데가 없기 때문이다. (래프팅용 보트에는 닻이 없다) 그냥 강 폭이 넓어져 흐름이 느려지는 하류로 흘러가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래프팅 코스로 이용하는 구간 하류에는 다리가 있으므로, 아주 비가 많이 와서 다리를 물살이 넘어갈 정도가 아니면 보트가 다리에 걸려 더 이상 떠내려 가지는 않는다.] 절벽 밑, 강 속 바위 위 같은 데에 몸을 덥힐 것도, 불 피울 것도, 식수도 없이 고립될 가능성이 꽤 있다. [[제5보병사단|더불어]] [[제6보병사단|많은 곳이]] [[제28보병사단|군사 지역]]이라, 특히 야간에 아무 데나 잘못 들어갔다간 경계병의 총에 맞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그 경우 군은 배상 책임 없고 보상도 제대로 못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