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현동 (문단 편집) == 활동 == 대학교 시절부터 만화를 그렸으며 작은 신문에 연재도 했었다. 감동물을 위주로 했는데, 훗날 작가가 회상하길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다."고 한다. 데뷔작 [[신 구미호]]를 연재하게 되기 까지의 비화가 드라마틱하다. 대원씨아이 [[팡팡]] 공모전에 응모를 했는데, 질보다 양 전략으로 4개의 작품을 출품해서 하나인 <메가톤 모모가> 가작으로 당선되어서 등단한다. 하지만 담당 기자가 바뀌는 바람에 연재는 무산. 새로 바뀐 기자는 한현동에게 팡팡 잡지에는 없는 스포츠 장르를 연재할 것을 요구하고 한현동은 <드래곤 마구>라는 작품을 준비했는데 뜬금없이 프로작가가 또 다른 스포츠 만화 원고를 들고와 신인이었던 한현동이 두 달간 준비한 작품은 연재 무기한 보류 처분을 당해 사실상 또 다시 연재는 무산. 그 때문에 담당 기자가 미안했는지 한현동 작가에게 이번엔 작가 본인이 해 보고 싶은 장르로 만화를 그려볼 것을 권유하고, 그렇게 연재하기 시작한 것이 신 구미호라고 한다. 그리고 신 구미호는 팡팡의 최상위 인기 작품이 된다. 자신의 창작물이 어느 미디어에서 영감을 얻어와 오마쥬를 한 건지 블로그에 자주 글을 남기는 편. 다른 국내 만화에 대해서도 언급을 자주하고 일본 만화 이야기도 많이 한다. 살아남기 시리즈가 일본에서 대 히트를 치면서 일본에 초청받기도 했는데 "일본 만화를 보며 자랐는데, 내 작품이 일본에서 이토록 사랑받는 걸 보니 가슴이 벅차다"는 말을 남겼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0824/79938594/1|#]] 만화를 시작한 계기는 학창 시절 [[오! 나의 여신님]] 애니판을 보고 본인도 저런 걸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한다. 바쁜 관계로 채색을 거의 안하고 밑그림을 주면 채색해주는 사람이 있다. [[스크린톤]]은 컴퓨터로 한다고 한다. 만화에 부록으로 실리는 4컷 만화에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많이 이야기하기도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해리 포터]] 같은 어린이 판타지를 그리고 싶어했다는 순수한 이야기도 있지만 대부분 자학 개그. 이런 개그가 재미있어서 만화를 사봤다는 독자도 있던 모양. 블로그에 만화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도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 영락없는 아들 바보. 아들을 소재로 종종 만화를 그릴 정도.[[http://blog.naver.com/soretar|#]] 블로그에 방문하는 팬들에게는 대체로 반말을 쓰는데, 상대방을 아래로 낮추어보는 태도는 아니며 그냥 어린 독자들을 대하는 동네 친근한 아저씨의 느낌이라 생각하면 알맞을 듯. 단 블로그 방문자가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면 존댓말을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