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버드 (문단 편집) === 개인 전투 === 휘둘러 베는 도끼날, 찌르는 창날, 찍고 걸어당기는 부리를 갖춘 장대무기이기 때문에 그 사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창날이 길어 찌르기에도 좋고, 휘두르고 걸어당길 수도 있으며, 기마병을 상대할 때 창대를 세우거나, 걸어서 말에서 끌어내릴 수도 있고, 난전 시에는 도끼머리 뿐만 아니라 창대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공격할 수 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독일, 이탈리아의 검술 마스터들은 검술 뿐만 아니라 폴암 류를 다루는 기법도 가르쳤는데, 할버드 기법은 폴액스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되며 스테프 기법과도 많은 관련이 있으므로, 기법 연구용 검술 사료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일단 할버드를 명확하게 거론한 마스터는 파울루스 헥터 메이어를 들 수 있다. 그의 책에서 할버드는 hallenparten이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일러스트에서 버트캡이 없는 할버드의 특징을 뚜렷이 드러낸다. 요아힘 마이어는 자신이 1570년 출판한 "전투의 기술에 관한 상세한 설명"(Gründtliche Beschreibung der Kunst des Fechtens)에서 쿼터스태프를 기반으로 [[파이크]] [[창술]]과 할버드 기술을 수록했으며, 여기에도 찌르기와 베기, 걸기와 상대 무기를 눌러 치우는 기법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