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께서울(정의당) (문단 편집) == 특징 == NL 출신이지만 [[문화적 자유주의]], 특히 [[페미니즘]]적인 내용들을 많이 수용하여, 전통적인 NL색은 표면적으로는 많이 희미해진 상태. 실제 당내 좌파와 연대에도 적극적이라, 2020년 당대표 선거에서 함께서울의 김종민후보가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자 같은 NL출신 인천연합 배진교 후보가 아닌 좌파의 김종철 후보를 지지하였다.[* 색채가 희미해졌다기 보다는 비상(인천연합)이 NL 출신이라는 간판만 걸고 수 년 넘게 우려먹는 것에 대한 반감에 가깝다. (그리고 좀 더 깊게 들어가자면 비상과 '서울시당'의 방향성 차이로 인한 분화는 민주노동당 혹은 그 이전부터 이미 조짐이 있었다.) '서울시당'은 정의당 내부 정파 중에서 인적으로나, 계보상으로나, 성향상으로나 (역시 신좌파 의제와 많이 결합한) 진보당과 가장 가깝다(!). 실제로 양당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하는 현행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매개 삼아 각종 공동투쟁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함께서울이라는 이름 답게 서울에서만 조직력이 강하다. 현재 서울시당 위원장 [[정재민(정치인)|정재민]]도 함께서울 소속이다. 서울여성회, 함께노동 등과 연계하여 활동범위를 넓히는 중. 청년정의당 강민진 전 대표의 성폭력 폭로가 나오자 함께서울 소속 [[김종민(1970)|김종민]] 전 부대표와 [[남지은(1993)|남지은]] 청년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원정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이나리 광진구위원회 위원장, 서울여성회 등이 강민진 대표와 연대하며 당을 비판했다. 사실상 정파 중 유일하게 강민진 대표 측과 연대한 것. 이후 지도부의 무반응 대응에 '침묵으로 책임을 미루고, 절차라는 이름으로 적극적인 해결을 회피했다'며 당 내 페미니스트 당원들 일부와 공동성명을 내며 지도부를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