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정 (문단 편집) ==== 꼬인 함정 ====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함정을 앞에 설치한 후 해체를 위해 잠시 근방에 서있으면 다른 함정이 시간차로 작동되게 하는 치밀한 방법을 쓸 수 있다.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든지. 이 때 파놓은 구덩이에서 빠진 자가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주변에 있는 무엇이라도 잡고 올라와야 하는데 거기에 독을 바른 나무나 철제 가시를 박아둔다든지 하는 아주 쉬운 함정이 있다. 손해나 피해를 결국 감수해야만 하는 선택을 둘 수 있다. 예를 들어 피할 공간이 있긴 하지만 꽤나 작아서 캐릭터의 소지품 일부가 박살나버린다든지, 또 다른 함정을 발동시키는 스위치를 설치한다든지. 입맛에 따라 자동으로 벽 밖으로 밀려나서 깔리게 만들 되 힘 체크로 버틴다. 잠겨진 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입구의 잠금쇠를 해제시켜서 열고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놓여져 있는 벽이 내려오면서 한눈에 봐도 날카로운 쇠화살촉이 플레이어의 캐릭터에게로 쏴질 태세라고 DM이 설명하면 플레이어들은 당연히 최대한의 방어행동을 선언하기 마련이고 실제로도 당연히 반사적으로 그렇게 할 것이지만, 문제는 화살촉을 방어하기 위해 바닥에 주저앉거나 튼튼한 방패로 몸을 감싸거나 할 것인데 대부분 주의력이 전방에 놓인 딱 봐도 위험한 것에 시선이 쏠리지 다른 곳에는 잘 눈이 가질 않는다. 즉 이 때를 노려서 바닥에 강력한 끈끈이가 뿌려지거나 하는 추가 함정을 설치해놓고서 화살 공격이 두번 정도 쯤만 더 들어가게 만들어도 플레이어들은 함정을 짧은 간격으로 서너 개 정도만 깔아놓고서 잠시 지나서는 그 두배를 설치해놓게 되면 앞으로 갈수록 수십개의 함정에 둘러싸여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손이 닿고 발이 가는 모든 곳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게 할 정도로 주의를 기울이게 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빠르게 벗어나야 회피할 수 있음에도. 즉 행동을 예측하고 그 행동에 맞게 설치를 하여 걸리게 만드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