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현고등학교 (문단 편집) === 다노피움(기숙사) === 한 학년 36명, 6인 1실 규모의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2013년 2학기에 개소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소는 일요일 저녁, 퇴소는 금요일 저녁이다. 2017년부터 2018년 1학기까지 금요일은 5시에 귀가해도 되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 학생만 남아서 10시까지 자습을 할 수 있었으나, 2018년 2학기부터는 전원이 10시까지 자습한다. 그러나 사감 선생님의 재량으로 5~10분 가량 일찍 끝내 주기도 한다. 금요일 시험 날에는 다른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기숙사를 퇴소할 수 있다. 1층에는 여학생 자습실인 덕만재, 남학생 자습실인 시습재가 있으며 따로 스탠딩 책상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졸리면 개인 사물함에서 공부한다. --공부하기 알맞은 높이다.-- --수능 전날에는 함서원과 마찬가지로 짐을 부탁하는 경우가 종종 들어온다.-- 협의회실은 서로 대화하거나 물어보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였으나 소음으로 기숙사 분위기를 해친다는 문제 제기가 많아 칸막이가 없는 개방형 자습실 형태로 바뀌었고 남녀구분없이 좌석은 14석이다. 컴퓨터는 덕만재 9대, 시습재 10대, 협의회실 3대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학교에서 자습하는 학생들과 비교해 봤을 때는 컴퓨터가 많은 것 같지만 수행평가 시즌엔 언제나 미어터진다.[* 집에 가면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일반 학생들과 달리 기숙사 학생들은 그런 거 없다.] 학생들의 수요가 많다 생각될 땐 사감 교사가 2층 3층의 컴퓨터를 쓸 수 있게 허락해준다. --월드컵때는 거의 모든 남학생들아 컴퓨터 앞에서 몰래 축구를 보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기숙사 방은 각 학년별 2명씩 6인 1실로 사용한다. 방에서 전파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원성이 자자하다. LTE를 쓰는 학생이 방에만 들어가면 3G로 변한다고 한다. 기숙사의 모든 방과 자습실에는 보일러가 따듯하게 들어온다. 후끈후끈할 정도. 겨울이 되면 여학생들 방에서 난방을 최대로 틀어 놓은 상태로 바닥에 이불을 다 깔아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옆에 산이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엄청 많다. 돈벌레는 흔하고 세면대에서 지네가 나오기도 했다. 세스코가 있긴 하지만 외부에서 계속 들어올테니 뭐 학교 측도 어쩔 수 없을 것. 다양한 학생들이 모인 공간인 만큼 도난사건이 가끔 일어난다. 사실 어느 학교라도 일어나기 마련이다. 불안하다면 호실 캐비닛 잠금 열쇠를 사감 교사에게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2017년 기숙사전담부서가 생긴 이후로 기숙사 생활 시설이 조금씩 추가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기숙사 생활 설문 및 안건 조사에 대한 학교 측의 응답속도인 듯 하다. 칸막이를 높여 달라는 안건으로 기숙사 학습실도 함서원과 같이 높이가 꽤 있는 칸막이로 교체했다. --그래도 허리를 쭉 피면 앞 사람 눈이 보이기도-- 개인 사물함 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안쓰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남는 스탠딩 책상을 시습재 앞과 덕만재 내부에 들여놓았다. 그 외에도 사감교사에게 임의로 여성용품을 빌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었는데, 곧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부주의로 생리대를 준비하지 못한 여학생들을 위해 3층 샤워실 입구에 휴지, 물티슈, 생리대 등을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설치되었다. 협의회실은 자습 중 협의가 가능한 공간인 만큼 그동안 소음으로 기숙사 분위기를 해친다는 문제 제기가 가장 많았던 공간이었다. 학교 측에서도 문제해결의 필요성을 느꼈는지, 1, 2, 3학년 기숙사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회의 결과, 협의가 아닌 개인 공부를 철저히 금지시키고 타당한 목적으로 협의회실 장부를 작성한 후에 협의회실 이용이 가능하다. 꽤 학습 분위기가 호전된 듯. 현재는 개인용 노트북 사용자의 협의회실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매년, 매 학기 마다 화재대피훈련, 성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학교폭력 교육, 소화기 사용 교육 등 다양한 안전, 인성 교육이 실시된다. 대부분 간단하게 실시되지만 그 중 화재 대피 훈련에서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정해진 대피로로 대피한 후 운동장에 모인다. 화재예방교육이 실시된다는 예고없이 대피방송이 나와 실제 학생들의 이동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한 적도 있다. 이런 교육이 끝나면 남은 시간은 자유시간이다. 기숙사 선발에는 '''일반전형'''과 '''원거리전형'''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전형은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원거리 전형은 거주지역 점수+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정왕동과 월곶동이 1구역, 나머지 시흥 지역이 2구역, 안산이 3구역, 부천과 광명, 의왕이 4구역, 그 외 나머지 지역이 5구역이다. 거주지역이 학교에서 멀수록 가산점을 주는 것인데, 크게 구실을 못하고 있다.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원거리 전형의 거리 점수를 뚫어버리고서 입학하는 것이다. 때문에 [[성남]]이나 [[수원]]에 거주중인 학생이 기숙사에서 떨어지고 전학을 간 사례가 있다. --하지만 정왕동에서 3년을 기숙사에서 버틴 졸업생도 있다고 한다.--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좋아야 입사할 수 있다. 원거리 전형 입사생 중에서 간혹 실제 거주지에서 전혀 다른 친척집에 주소 이전을 하여 입사하는 사례가 있는데 정말 원거리에서 기숙사를 바라보고 함현고에 입학한 학생을 위하여 그러한 행위는 지양하도록 하자. 2015년 까지는 전학기 기숙사생이었으면 다음 학기 기숙사 입사에 받을 수 있는 가산점 제도가 있었다. 매 학기마다 기숙사 구성원들의 변동이 심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방침인 듯 하나 기숙사 합격에 꽤 영향을 주다보니 이후 사라졌다. 함현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도 자공고들도 사라진 듯 하다. 가산점제도가 예고 없이 사라져 기존 기숙사생들의 원성이 살짝 있었지만, 뭐 붙을 얘들은 계속 붙는다. 2016년 1학기까지만 해도 학년 당 일반전형과 원거리 전형의 선발인원 비율이 1:1이었으나, 2016년 2학기부터는 일반전형 선발인원을 1명 줄이고 그 1명을 원거리 전형 선발인원에다 붙여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