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흥시 (문단 편집) == [[남북통일]] 이후 전망 == [[대한민국|남한]] 주도의 [[남북통일|통일]]이 이뤄지면 [[함경남도]]의 주요 거점도시로서 [[평양]], [[청진]]과 함께 [[광역시]] 승격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옛 함흥, 함주, 흥남 지역을 다 엮으면[* 사실 1914년 이전에는 역시 함흥군 땅이었던 [[신흥군]]도 역사성을 따져 추가 편입할 수도 있긴 하다.] 대충 100만 정도의 인구가 되고, 또 [[함경도]]에 대한 배려 차원도 고려한다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단,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첫 번째로 통일 이후에는 인구 유동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북한이야 인구 통제를 하지만, 통일 이후 대한민국의 경우 적어도 이북 5도간의 인구 유동을 막을 필요성도 명분도 없는지라, 이미 껍데기만 남은 함흥의 인구가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적다. 두 번째로 [[월경지|함경남도가 두 토막 나 버린다.]] 마지막으로 일제가 나눠놓기 이전의 함흥 지역을 다 합친다면[* 현 북한 체제 내의 함흥시+[[함주군]]+[[영광군(함경남도)|영광군]]+[[신흥군]]+[[락원군]]. [[이북 5도청]]의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함흥 + 흥남 + 함주 + 신흥이다. 계산은 후자 기준.] '''4,121.89㎢라는 거대하다 못해 무지막지한 행정구역이 탄생한다.''' [[신흥군]]을 제외하면 2,900㎢ 정도로 많이 작아진다만, [[서울]]이 605.18㎢, 그 넓은 [[평양]]이 1,260㎢, 남한 최대 면적 행정구역인 [[홍천]]이 1,819.6㎢인데 이 셋을 합친 것보다 더 넓다!(3,684.78㎢) 애초에 [[일본]]이 저래 쪼개 놓은 이유가 함흥이 너무 넓어서 라고 한다. 이런 건 [[수원광역시|수원-화성-오산 통합]] 같은 일종의 시나리오로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행정구역 통합을 한다면 어디까지를 통합 함흥시의 범주로 삼아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