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연료 (문단 편집) == 위험성 == * 항공연료는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이 상당히 높지만, '''일단 화재가 난다면 대재앙으로 번지기 때문에''' 취급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점 접지[* 연료차-항공기, 연료차-지면, 항공기-지면], 재급유시 급유차 '''1m이내 불씨, 정전기 접근금지, 소방장비 배치 의무화, 케이터링 작업중 접근 금지 등.''' 주변에 강한 출력을 내는 [[레이더]]에 노출되어 있거나 반경 8km 이내에 '''번개가 치고있어도 급유는 금지된다.''' 급유작업 중에는 승객의 탑승이 금지되기도 하며, 금지 여부는 항공유의 유종에 따라 결정된다. JET-B같은 휘발유 베이스의 항공유의 경우는 승객의 탑승 및 하기가 금지되지만 JET-A,A1 같은 등유 기반 항공유는 탑승 및 하기는 물론 승객이 비행기 내에 있어도 급유가 가능하다. * 실제로 많은 [[항공사고]]에서 희생자들의 주된 사망 이유는 항공유의 화재다. 불시착하더라도 기내에 불이 붙기 전에 얼마나 빨리 기체에서 탈출하느냐가 생존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변수다. 항공유 특성상 스멀스멀 불이 번지는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불이 붙어 기체가 단시간에 불에 휩싸이기 때문에 제때 탈출하지 못할때 이런 불상사가 나오는 것이다. * 항공기에 비상상황이 발생하여 이륙하자마자 착륙해야 하는 경우에는 비행을 위해 연료를 채운 상태이기 때문에 안전상 그대로 착륙할 수 없고, 항공기 무게를 줄이기 위해 탑재하고 있는 연료를 바깥으로 그냥 배출([[덤핑#s-3]])해야 한다. 이는 착륙 최대중량이 이륙 최대중량보다 낮기 때문. * 자동차용 [[유연가솔린|유연휘발유]]는 20세기를 거치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AVGAS는 여전히 상술한 이유들로 [[납]]성분이 첨가되어 있다. 당연히 환경과 인체에 노출될 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현재는 납 함유량을 줄인 저연휘발유 [[100LL]]이 널리 사용되며, 항공용 [[무연휘발유]] 개발도 지속되고 있다. [[분류:항공]][[분류:연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