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라체 (문단 편집) == [[어미]] == || 평서법 || -(ㄴ/는)다, -(ㄴ/는)단다, -(이)란다, -(이/었/겠)거니, -더라, -(으)리라, -(으)리로다, -(으)렷다 || || 명령법 || -어라, -(으)라, -도록 || || 의문법 || -냐, -니, -누, -(으)랴, -(으)련, -던, -디, -(ㄴ/는)담, -남, -(이)람, -(으/느)ㄴ고, -자면서 || || 청유법 || -자, -자꾸나, -(으)렴, -(으)려무나 || || 약속법 || -(으)마 || || 감탄법 || -(는)구나, -(는)군, -(이)로구나, -(ㄴ/는)다니, -(으)라니, -(으)ㄹ데라니, -(으)ㄹ세라 || || 확인법 || -(이)라니까 || || 염려법 || -(으)ㄹ라, -(으)ㄹ세라 || || 가정법 || -(으)ㄹ진저 || 명령문의 종결 [[어미]]는 '-어라/-아라'이다. 어원상으로 어미 '-아/-어'에 하라체 어미 '-[[매개모음|(으)]]라'가 붙은 어미이다. '라'를 생략해 해체와 같은 형태로 쓸 수도 있다. 다음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특정한 어체로 분류하지는 않지만 해라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어미들이다. 이들도 사람에 따라 해라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추측법 || -(으)려니 || || 감탄법 || -(동사)누나, -에라 || || 반문법 || -(으)리오 || || 인용법 || -(ㄴ/는)다나, -(이)라나 || || 일축법 || -(으)ㅁ에랴 || 어간 끝 모음이 'ㅏ/ㅑ/ㅓ/ㅕ'이고 어간 끝에 받침이 없으면 '-아/-어'가 탈락해 '가라', '나라', '서라', '파라'처럼 줄어 하라체와 똑같이 되지만, 그것이 'ㅅ' 불규칙 용언이면 '나아라', '저어라'처럼 같은 모음이 이어지며, '하다'의 어간 뒤에서는 '-여라'로 바뀌어 '하여라'가 되거나 '해라'로 줄므로 하라체와 다르게 된다. 그런데 '오다'와 '가다'는 '와라', '가라'로 말고 '오너라', '가거라'로 쓰는 게 옳았지만 2017년 12월 자로 국립국어원에서 '와라', '오거라', '오너라'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였고, 기존에는 '가다'로 끝난 동사에만 쓸 수 있던 어미 '-거라' 또한 모든 동사 어간과 결합할 수 있게 인정하였다. [[크레용 신짱]]의 우리말 버전에서 나오는 인삿말 "이리 오너라."를 생각하면 된다. 사극에서는 당대 언어를 안 쓰면서도 개정 전에 잘 안 지키고 '-너라'와 '-거라'를 오용하곤 했다. '달다'는 '걸거나 매어 놓다'/'무게를 헤아리다'의 뜻이면 '달아라'가 되지만,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것을 주도록 요구할 때'의 뜻이면 '오' 불규칙 용언으로서 '다오'가 된다. '그러지 말아라'처럼 활용되는 '말다'는 '마라'로도 활용된다. '마'(해체), '마라'(해라체), '마요'(해요체)만 옳았으나 2015년에 규칙 활용 '말아', '말아라', '말아요'도 인정되었다. 의문법에는 ‘하냐?’와 ‘하니?’ 두 가지가 있는데, ‘하니?’가 좀 더 부드럽고 친근하게 들린다. 동사의 의문법 종결어미는 '-느냐'이지만, 현재는 '-냐'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예: 어디 가냐?). 형용사의 의문법 종결어미는 '-(으)냐'이지만, '-냐'도 쓰인다(예 이거 뭐 같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