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머펠 (문단 편집) === 3시대 === 3시대 249년에 헤이몬 캐모런(Haymon Camoran)이 탐리엘 서부를 침공할 때 가장 먼저 공격받은 지역 중 하나다. 253년 캐모런의 언데드 군대에 공격받은 포어베어의 도시인 리하드(Rihad)와 타네스(Taneth)는 크라운의 도시인 에린히르(Elinhir)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무시당한다(...). 포어베어와 크라운의 갈등이 깊어진 결과물. 결국 드래곤투스 전투로 인해 리하드와 타네스가 헤이몬 캐모런에게 함락당하게 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3시대 396년에 스카이림의 노르드들이 크라운의 도시인 에린히르와 드래곤스타(Dragonstar)를 공격할 때도 포어베어들은 도와주지 않았다. 그야말로 콩가루 상태. 403년에 대거폴과 센티넬 사이에 있는 베토니 섬을 놓고 영토분쟁이 벌어져 대거폴의 왕 리산두스와 센티넬의 왕 카마론이 목숨을 잃는다.[* 리산두스의 경우 전투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암살당했다고 엘더스크롤 2에서 밝혀진다.] 리산두스의 뒤를 이은 고스리드 왕자가 전투에서 승리해 센티넬이 베토니 섬을 포기하며 양국은 화평의 의미로 결혼동맹을 맺는다. 이 시기의 대거폴과 센티넬이 [[엘더스크롤 2: 대거폴]]의 배경이다. 이 때 [[유리엘 셉팀]] 황제의 요원이 타이버 셉팀의 토템을 손에 넣었을 때 시공간의 수정이 발생해 '''[[누미디움]]을 원하던 자들이 다 누미디움을 갖게 됐다'''는 식으로 역사개변이 발생하게 된다. 그 결과 여러 소국들이 난립하던 일리악 만 일대가 통합되었고, 그 중 센티넬은 해머펠 북부의 소국들을 통합해 강력한 국가로 거듭난다. 여기서 카마론 왕을 이어 새로운 센티넬의 왕이 된 로툰 왕자는 제국과 전통을 모두 존중하겠다며 크라운과 포어베어 사이의 중립 세력인 로툰파(Lhotunic)를 만들게 된다. 물론 크라운과 포어베어 모두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제3제국]]의 [[마틴 셉팀|마지막 황제]]가 사망하면서 두번째 공백기가 생겼으나, 제국과의 돈독한 관계를 잘 유지하며 지내는듯 했다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