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밀턴(뮤지컬)/넘버 (문단 편집) === My Shot === 이 뮤지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곡. 여기서 ‘shot’이란 기회와 가능성 [* “I am not throwing away my shot / I am not throwing away my shot / Hey yo, I’m just like my country / I’m young, scrappy and hungry / And I’m not throwing away my shot”], ‘원샷’ 할 때와 같은 술 한 잔 [* “It’s time to take a shot!” 리는 가사 뒤에 등장인물들이 술을 동시에 들이키는 모습], ‘shoot’의 과거형으로 ‘총을 맞다’ [* “You’ve got to be carefully taught / If you talk, you’re gonna get shot!”] 등등의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며 곡을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든다. 미란다는 [[https://youtu.be/EWO7VZl7iGA?t=2m47s|이 넘버 한 곡을 쓰는데 '''1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해밀턴의 천재성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 곡이기 때문에 라임을 최대한 살리려고 단어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골랐다고 한다.] 해밀턴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포부를 드러내는 곡으로, 'not throwing away my shot'이라는 말은 마치 해밀턴의 [[좌우명]]처럼 작품 내내 반복되어 등장한다.[* 그리고 결국 결말에서 해밀턴은 본인이 줄곧 해오던 이 말을 저버리고 총을 하늘에 쏜다.] 또한 해밀턴의 친구이자 전우들인 로렌스, 멀리건과 라파예트에 대한 소개이기도 하면서 말을 아끼고 신중한 버와 열정적이고 머릿속 생각을 곧바로 입밖에 내는 성격의 해밀턴의 대립이 드러나는 곡이다. 곡이 시작할때는 '나는 19살이지만' 이라고 말하는데, 곡 후반부에서는 '나는 내가 20살 넘어서까지 살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라는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 의문을 표한 사람들도 있다.[* 이는 해밀턴의 출생년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해밀턴의 생일은 1755년 혹은 1757년 1월 11일인데(해밀턴은 생전에 자신을 1757년생으로 밝혔고 묘비에도 그렇게 적혀 있지만, 해밀턴의 친척은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해밀턴이 열세 살이었으며, 즉 1755년생이라고 증언했다.), 과 이어져 있는 직전의 넘버인 의 배경이 1776년이므로 에서 해밀턴의 나이는 만 19세 혹은 21세가 된다. 전자는 모두에게 선언하듯 말하는 파트지만 후자는 독백인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대외적으로는 19세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21세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