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대 (문단 편집) == 특징 == 해병대는 대개 [[해군]] 산하 [[부대]]로 편성되어 상륙전과 기지경계 등, 해군이 필요로 하는 지상전을 수행한다. [[상륙전]] 자체가 해군의 [[작전]]이기 때문에 보통은 해군 예하이며, 해군과 유기적인 협조가 가능한 지상군인 해병대가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규모가 작은 대부분 [[국가]]의 해병대는 보병으로만 편성하고 나머지 [[장비]]는 육·해·공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지만, [[미합중국 해병대]], [[대한민국 해병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육전대]], [[러시아 해군 보병대]] 같이 규모가 있는 해병대는 자체적인 [[기갑]], [[포병]], [[공병]], [[항공대]] 등을 보유 및 운용하기도 한다. 해병대가 육군 소속으로 편제된 경우도 있는데 프랑스군이 그러하다. 단, 이쪽도 엄연히 해군 밑에 해병대 기능을 하는 조직[* '해군 소총부대'라고 불리는 부대이며, 프랑스는 해병대의 기능을 나누어 육군 해양보병들이 상륙과 원정을 맡고, 해군 소총부대는 기지와 함정에 대한 경비를 맡는 형태다.]을 별개로 보유하고 있으며 해군이라는 군종 자체가 유사시 지상전 소요[* 함정/항공 전력을 다 잃고 국토가 점령 당하고 있다든지, 급변사태가 발생하여 해군기지가 공격받는다거나, 가장 적과 가까운 군 부대가 해군부대라 어쩔 수 없이 지상 전투를 치러야 하는 등. 특히 군 본연의 임무는 아니나 국내에서의 폭력 사태나 쿠데타 등이 발생했을 때에도 해군이 투입되는 경우가 꽤 있다.]가 발생하면 무장차고 뛰어야 하는만큼 보병 역할이 강제되므로 전세계 어느 해군이나 최소한의 보병 조직은 다 두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 역시 과거에 육군 상륙사단을 창설한 적이 있다. [[1967년]]에 기존의 육군 3개 사단을 지정하여 특정한 작전에 특화된 사단으로 전문화시키자는 육군 사단 특성화 [[계획]]이 있었는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을 상륙사단[* [[제2보병사단]]은 산악사단으로, [[제5보병사단]]은 공수사단으로 지정되었다.]으로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59&pn=2&num=31641|전환]]시킨 것 그것이다. 그러나 특화사단 체제가 오래가지는 못했는데, 최대 규모의 공비 사건인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이에 관련된 [[지휘관]]들에 대한 [[평가]], 문책과 향후 대간첩작전 대비 개선책 마련에 군 수뇌부의 모든 신경이 쏠리는 바람에 특화사단 운용쪽엔 [[예산]]과 관심이 뜸해졌고, 결국 특화사단 유지를 포기하고 일반사단으로 원위치되었고 나중에 해병대가 재창설되어 상륙전을 맡고 있다. 육군보다 규모도 작고 돌발상황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육군과 같이 보병 위주로 굴리면서도 보급과 장비가 더 열악하다. 병참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미군도 해병대 보급에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많은 해병대에서 같은 국가의 타군을 대상으로 한 [[긴빠이]]같은 절취 문제도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