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상도 (문단 편집) === [[스마트폰]] === 2000년대 유행했던 피처폰의 해상도는 보통 320x240,저가형의 경우 220×176, 176×144가 대부분이었다. 2007년 애플에서 처음 출시된 [[아이폰/1세대|아이폰]]에는 480×320(HVGA)가 적용되었다. 2008년에 출시된 [[HTC G1]] 역시 같은 해상도가 적용되었다. 2010년대부터 등장한 안드로이드 OS의 경우에는 최초 버전부터 다양한 해상도를 기준으로 OS를 설계하였기 때문에 데스크톱과는 다르게 해상도의 상승이 유연하게 이루어졌다. 2010~2011년 스마트폰이 보급될 당시에는 2009년에 하나둘씩 등장한 800×480(WVGA)의 해상도가 대부분이었다. 480x320(HVGA)은 당시 저가형 보급형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되었다. 애플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강조하는데 이 이유가 맨눈으로 픽셀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몰아넣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1년부터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에 탑재된 960×540(qHD)와 그 외에 854×480 해상도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나오기도 했지만 800×480(WVGA) 해상도가 꽉 잡고 있는 상황이라 주류가 되진 못 하고 훗날 저가형 모델에서만 간간이 볼 수 있는 해상도로 전락되고 말았다. 둘 다 QHD이지만 2560×1440은 Q가 대문자인 QHD 960×540은 q가 소문자인 qHD를 사용한다. 최근엔 혼동을 피하기 위해 2560×1440 해상도는 WQHD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2011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에서도 1280×720(HD) 해상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스마트폰의 화질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2년에는 하이엔드 제품에 1280×720(HD) 해상도를 탑재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으며, 동년 11월에 1920×1080(FHD) 해상도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최초로 등장한 이후 2013년에는 하이엔드 제품에 1920×1080(FHD) 해상도를 탑재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으며, 2014년에는 하이엔드 제품에 2560×1440(WQHD) 해상도를 탑재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스마트폰의 화질이 2011년도 이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증가하였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의 해상도가 컴퓨터와 비슷하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지만 2014년 이후부터 현재는 스마트폰의 해상도가 컴퓨터와 비슷해졌다. 아직도 1920×1080(FH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모니터나 노트북이 가장 보편적인 점을 고려하면 스마트폰이 데스크톱 모니터, 노트북보다 고해상도에 더 일찍 정착했다고 볼 수 있다. 2015년에 들어서 2560×1440(WQHD)가 여전히 주력으로 들어가 있으나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소니 엑스페리아 X 시리즈/2018년#s-2.1.3.2|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에 한해 무려 3840×2160(4K UHD) 해상도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XZ 프리미엄은 초고속 카메라, UHD 영상 감상에 특화된 특수용도 폰이다. 위의 2개는 픽셀 배열이 RGB형태인데 비해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은 펜타일 RG-BW 형식이라 완전한 UHD라 보기 어렵다. 현재도 엑스페리아 프리미엄 시리즈를 제외하면 UHD 폰은 없다. 2016년 이후에는 스마트폰이 UHD로 나온다는 예상과 달리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전부 다 WQHD(2.5K)로 평준화되었다. 더 웃긴 것은 2014~2015년에 삼성이 2018년 평창 올림픽 전까지 무려 스마트폰용 11K(11520×6480) 2250ppi급 디스플레이를 내놓는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후대에 가서 오버스펙이라고 생각했는지 이 계획은 무산되었으며 엑스페리아 일부 모델을 제외하면 현재도 2.5K~3K급에서 머무르고 있다. WQHD마저도 대기업 플래그쉽~하이엔드 기준이고 중소기업 하이엔드 제품에는 1920×1080(FHD)가 대세이며, 로우엔드 제품에는 1280×720(HD)도 아직 많이 보인다. 왜 시대가 흘러도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WQHD 내외의 해상도가 한계인가 하면 문제는 폰에 4K UHD 이상의 초고해상도가 들어가게 되면 그만큼 GPU 성능, 램 용량, 배터리 용량 등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일반적인 사람 눈으로는 폰에서 WQHD까지 밖에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폰에서 WQHD를 넘는 해상도는 오버스펙인 셈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픽셀을 구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 문단 참고. 2017년부터 삼성과 LG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 S8]]과 [[LG G6]]는 16:9 비율에서 세로가 길어졌다. 각각 2960×1440(18.5:9), 2880×1440(18:9) 해상도로 가로 해상도가 3K에 근접해졌지만 새로 해상도는 1440p 그대로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WQHD(2.5K)에서 옆으로 길어진 형태로 통칭 WQHD+로 표현한다. 그러나 LG G6를 제외하면 많은 제조사들이 해상도가 3K급으로 올라간 대신 [[펜타일]]방식을 채택하면서 해상도 논란이 있다. 펜타일 방식은 1픽셀에 2서브픽셀만 들어가서 완전한 3K로 보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3K 스마트폰이 --비슷한 크기로 확대할 시에-- WQHD 모니터보다 실질적인 해상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들이 길쭉해졌는데 아직 대응하는 매체가 얼마 없다. 다행히 하반기부터 많은 중국 제조사들이 18:9 비율인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유명 해외 제조사들 또한 18:9 비율의 스마트폰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OS를 개발한 구글이 앞으로 18:9(2:1) 비율을 배려해 달라고 [[http://www.itworld.co.kr/news/104161|권고]]했기 때문이다. 또한, [[Essential Phone]]과 [[아이폰 X]]가 [[노치 디자인]]이 채택되면서 가로 해상도가 세로 해상도보다 2배 넘는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2018년 이후로 노치 디자인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일명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내부에 카메라를 뚫어놓은 형태이다.] 유행(?)에 편승했는지, 노치만큼 가로 해상도를 늘려서 가로가 세로 해상도의 2배 넘는 비율인 1520~1600×720(HD+), 2280~2400×1080(FHD+), 3040~3200×1440(WQHD+)등의 해상도가 채택된 스마트폰들이 등장했다. LG G7 thinQ, LG V40 ThinQ의 경우 3120×1440의 해상도를 채택했다.[* 동년 출시된 V35는 그 전년 플래그십인 V30의 폼팩터를 재사용해서 해싱도가 2880×1440이다.]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노치 디자인까지 채택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http://m.itbiznews.com/news/newsview.php?ncode=179524599440753|단가 문제로 보인다.]]] 2017년에 유행했던 18:9 비율의 해상도로 전환되고 있다. 2019년에 [[엑스페리아 1]]의 경우 해상도가 3840×1644에 펜타일로 가로 해상도만 따지면 4K급의 폰이다. 하지만 [[엑스페리아 5]]의 경우 해상도가 2520×1080로 줄어들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e]], [[갤럭시 노트10]]의 경우 해상도가 2280×1080[* 갤럭시 S10, S10+, S10 5G, 노트10+의 경우 해상도가 3040×1440이다.], LG전자의 V50S ThinQ의 경우 2340×1080[* 마찬가지로 G8 ThinQ와 V50 ThinQ는 3120×1440 해상도이다. 다만 V50의 경우 듀얼스크린을 사용하면 2340×1080으로 다운스케일링되며, 이는 듀얼스크린으로 인한 칩셋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많다. --덕분에 V50S는 배터리타임과 그래픽 성능에서 동년 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을 발라버렸다... 5G와 듀얼스크린을 쓴 상태에서도...--]으로 일부 폰 기종에 한하여 해상도가 줄어들고 있다. 2019년 이후로는 '''플래그십에서도''' 같은 화면크기에서 ppi 300대 후반 이상이 보장되면 가차없이 '''네이티브 FHD+'''[* 즉, 처음부터 최대 해상도가 1080p이고 픽셀매칭이 이에 맞춰져 있는 형태.]로 내리고 대신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갤럭시 S21 이후의 갤럭시 S 시리즈는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네이티브 해상도가 무조건 FHD+다.] 근데 네이티브 FHD인 경우가 WQHD → FHD 다운스케일링에 비해 전력소모, 선예도에서 이점이 생기기에 오히려 반기는 경우도 많다.[* 생각보다 WQHD+ 120Hz를 지원하려면 갖춰야 할 것이 많다. AP와 디스플레이에 가해지는 전력 부담이 증가하기에 가변주사율이 사실상 필수고, DDIC와 AP의 대역폭도 넓어져야 한다.] 그리고 2020년 상반기까지는 iOS보다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더 고화질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고해상도 경쟁을 촉진한 삼성, LG, 소니, 샤프의 경우 계열사에 디스플레이 회사가 있고(삼성 SDC, LG LGD, 소니-샤프 합작사 JDI) 이들 디스플레이 계열사는 애플에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실제로 2019년 하반기 ~ 2020년 상반기 아이폰 플래그십의 경우 iPhone 11이 1792×828, iPhone 11 Pro가 2436×1125, iPhone 11 Pro Max가 2688×1242로 대부분 가로 해상도가 1440p에 못 미친다. 하지만 아이폰 12 시리즈 부터 미니 모델은 2340×1080[* 갤럭시 S22, S23 기본/플러스 모델 해상도와 같다.], 일반/플러스/프로/프로 맥스는 같은 크기의 프로 모델과 동일한 1080p~1440p 사이의 해상도를 사용하여 사실상 다른 안드로이드 진영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고화질을 추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