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반응 (문단 편집) == 일본 내에서 해외반응 == 사실상 해외반응의 원조인 일본같은 경우 한국의 반응만 골라서 번역해 가는 사이트들이 매우 많으며 마토메를 볼 경우 싫어도 눈에 밞힐 정도로 많다. 대표적으로 [[카이카이 반응통신]]과 같은 혐한목적의 해외 반응 사이트도 있으나 이 외에도 [[http://oboega-01.blog.jp/|미즈키의 여자지한선언]][[http://www.otonarisoku.com|오토나리소쿠(옆나라 속보)]][[http://kankokunohannou.org|칸코쿠!]] 등이 있다. 일본과 한국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다테마에|국민성]]과 맞물려 타인의 나에 대한 반응을 의식하는형태의 사이트가 매우많은것을 볼수있다. 해외반응의 역기능에 나온 단점을 그대로 담습하고 있으며, 단순한 내용에도 조회수를 위해 제목을 자극적이게 붙이는 등 옐로 저널리즘의 끝을 달리고 있다. 적절한 예시를 하나 들자면, 미즈키의 지한 선언에 나온 [[http://oboega-01.blog.jp/archives/1071196799.html|한국인의 반응:옳은 말을 들으면 열받는다]]라는 글이 적절하겠다. 보면 알 수 있지만 원문은 두 글을 합쳐봤자 조회수가 500회에 찬성수 6 '''댓글수 4''' 정도의 개인 블로그 잡담글 수준의 글임에도, 현재 일본에서 '''110개의 코멘트'''를 받아가며 일본 혐한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인의 반응"이라고 적어놓았으나, 현실은 한국에서 외면받는 글이 일본에서 몇 십 배의 관심을 받으며 한국인의 속마음 정도로 취급받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정론을 때리는 듯한 일러스트를 덧붙여가며 한국인의 윤리관과 엮으려는 듯한 글의 의도와는 다르게, 원문은 그저 '너네가 [[빨갱이]]니까 빨갱이 소리를 들으면 화가 나지' 라는 보수 논객의 진보 진영 저격글이었다. 그저 흔한 좌우 대립글임에도 자극적인 문구를 붙일 수 있기에 마토메 번역글로 불펌당했고, 번역자의 의도대로 혐한들은 '옳은 이야기를 들으면 화가 난다니 역시 한국인은 도덕성이 낮아 범죄를 저지르는 거다'라는 코멘트를 달아가며 신나게 한국을 씹고 있다. 또한 오토나리소쿠 같이, 일부러 일본 연예인 커뮤니티를 찾아다니거나 일본을 칭찬하는 글만 몰래 픽업해서 번역해가는 사이트도 있다. 놀랍게도 수요는 굉장해서, 정치 관련 글이 아닌 단순히 아이돌 팬끼리 누가 예쁘다, 일본의 [[기모노]] 좋다 하는 글들도 몇 백 개의 혐한 코멘트들이 달린다. 한때 [[theqoo]]에서 이 사실이 알려져 난리가 난 적도 있다.[* theqoo는 유저 수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망한 사이트는 아니지만 여초 사이트 중에선 마이너에 가까운 사이트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여초 사이트들은 [[페미니즘]]에 친화적인데, 유일하게 theqoo, [[인스티즈]]는 페미니즘과는 거리가 멀다.] 오토나리소쿠의 불펌 번역 전후로 일본을 칭찬하는 글들이 많이 줄어들고 까글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전 전신이 [[J-POP]] 커뮤로 시작한 사이트고 일본에게 우호적인 회원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씁쓸한 부분. 유독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은 맞으나 한국'만' 관심이 많다는것은 아니다--사실 동아시아 전부가 전부에게 관심이있다-- 가끔가다 일본이 한국 반응따위를 신경안쓴다는 증거로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중국과 대만의 검색결과가 더 많이 나온 것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나라, 예를 들어 2023년 구글 기준으로 일본어로 중국의 반응을 검색해보면 검색결과가 중국은 한국의 1.3배정도로 나오며 대만은 0.44배정도가 나온다.인구비율로 봤을때 일본이 가장 반응이 궁금한곳이 한국이라고 볼수있다.[* 일본 인터넷에 이런 사이트가 --지랄맞게-- 많은 것은 사실이나 대형 커뮤니티 위주로 통합된 한국과 달리 소규모 홈페이지가 많이 남아있는 일본 웹 환경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