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운대(영화) (문단 편집) === 로케이션 문제 === 정작 해운대라고 해놓고 주 무대는 [[광안리]]이다. 그리고 해운대구 사람들이 이 영화로 보고 가장 황당했던 점은 왜 미포 선착장에서 해운대 시장 쪽으로 도망갔느냐 하는 것. 이 동네 살고 있거나 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미포 선착장에서 해운대 시장[* 당시 해운대 시장이 리모델링 기간과 [[추석]] 연휴라서 실제 장소에서의 촬영이 비교적 쉽게 가능했다고 한다.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전봇대 붙잡고 쓰나미로 인한 격류를 피하는 장면이 대표적]까지 직선거리로 800m 넘게 떨어져 있다.[* 게다가 호텔 등 건물들 때문에 빙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거리는 두 배 이상이다.] 거기다 실제 이런 루트로 도망가려면 '''해안선을 따라가야 한다.'''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이쯤 되면 주인공이고 뭐고 그냥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차라리 [[달맞이 고개]] 쪽으로 뛰어갔더라면 목숨을 부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달맞이고개]]는 [[미포(지명)|미포]]와 매우 가까이 붙어있다.] 참고로 미포 선착장에서 장산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2km 정도 떨어져 있는데다 신시가지를 가로질러야 하므로 이쪽으로 도망가려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광안리에서 도망쳤는데 해운대 해수욕장 부근이 나오고 해운대에 있는 건물에서 광안대교가 보인다.[*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다.]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이루어진 일이다. 영화 간에 택시 신에서 '[[동래온천|동래 온천장]]으로 가주세요'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여주는 해운대에서 탔는데 광안대교를 건너 해운대에서 [[용호동(부산)|용호동]] 방면으로 가고 있다가 변을 당하는 장면이 있다. 동래 온천과 [[용호동(부산)|용호동]]은 완전 정반대인 곳이고 [[해운대구]]에서 동래로 갈려고 광안대교를 굳이 탈 이유가 없다.[* 만약 진짜로 광안대교로 돌아가면 경찰 신고감이다.] 좀 돌아가려고 해도 재송동 쪽으로 해서 원동IC에서 [[번영로(부산)|도시고속도로]] 타고 가면 된다.[* 이게 더 빠를 수 있다. 연수로, 중앙대로는 거의 맨날 밀리는 도로.][* 원래 가는 방법은 이러하다. 1. 141번 따라서 해운대역(혹은 해운대해변로)쪽으로 가서 연수로→신리삼거리→월드컵대로→연산로타리→중앙대로→동래 이렇게 가는 방법. 2. 1번처럼 가다가 중간에 연수로로 빠지지 말고 계속 직진해서 안락동으로 빠져서 동래로 가는 방법. 3번은 방금 말한 방법으로 백병원 쪽으로 가서 번영로 혹은 부산울산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 진입. 하지만 그쪽은 중앙대로보다 더한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갈 이유가 없다.(부산시 도로 헬게이트: 제1, 2만덕터널, 번영로, 동서고가도로, 백양터널 그외 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