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저터널 (문단 편집) === [[개착식 흙막이 공법]] === '''가장 무식한 방식.''' 일명 '가물막이 공법'이라고도 부른다. 터널 양옆에 바다에 임시로 [[댐]]을 쌓아 바닷물을 막고 물을 퍼낸 다음 굴착해서 터널을 건설한 뒤 바닷물을 다시 채우는 방법이다. 근래의 엄청난 스케일의 해저터널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다. 다른 건설기법은 생기기도 전이던 아주 먼 옛날에나 초단거리 해저터널 건설 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의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지나는 [[천호대교]] 아래(광나루역-천호역 구간)의 한강 및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삼성 구간의 탄천 하저터널, 그리고 [[통영시]]에 있는 동아시아 최초의 해저터널인 [[통영 해저터널]] 건설에 사용된 공법이다. 단 여긴 지협이었던 곳을 파서 터널을 지어놓고 물을 터뜨린 특이한 케이스이다.[* 여수와 부산을 오가는 소형 선박이 미륵도 하부로 돌아가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암초 위협도 있었기 때문에 [[운하]]를 팠다. 21세기처럼 막 5천 톤급 1만 톤급 [[선박]]이 오고가는 [[부산항]]이라면 상상도 못 하겠지만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연안 선박이래봐야 대부분 통통배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