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문단 편집) ==== 북해, 발트해의 해적 ==== 바이킹 침략이 잠잠해진 11세기 이후, 다시 북/서유럽 바다는 해적들로 소란스러워졌다. 중세 초 암흑기에서 벗어나 중세 전성기에 들어가서 서유럽의 산업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국제교역이 재개되었는데, 해상 교역로를 다니는 상선들을 노리고 북해 및 발트해에서 해적들이 약탈하여 상인들이 골머리를 앓았다. 그 유명한 한자동맹의 기원이 해적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결성된 뤼베크&함부르크의 해상동맹일 지경. 독일 해적들은 비틀 형제단이라 불리는 동맹을 결성해 한자동맹을 공격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 당시 해적들은 선조인 바이킹마냥 지중해와 러시아 내륙까지 쳐들어가기까지 했다. 전쟁이 흔해지면서 당시 봉건영주들이 한몫 하기위해 약탈을 묵인하기도 했지만, 선주들이 손해를 참다 못해 군주들에게 적선나포권을 요구했고, 이는 [[사략선]]의 기원이 된다. 중세 후기 신대륙이 발견되면서 해적들은 금방 붙잡힐 유럽 근해에서 벗어나 신대륙에서 본격적으로 날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