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축빠 (문단 편집) === 국내 축구계의 문제점 === 대부분의 해외파들은 K리그를 거쳐 정상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이다.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등이 그 예다. 하지만 [[박지성]]이나 [[손흥민]], [[이승우]], [[백승호]], [[석현준]]과 같이 일부 예외적인 사례들이 존재하는데,[* 야구에서는 [[박찬호]], [[추신수]]가 이러한 사례에 해당한다.] 다만 학연 및 지연 등으로 인해 선수에 대한 공정한 기회 부여 및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오래된 편견이 있다. 박지성이 "평발이라 축구로서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란 악평을 들었다는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다만, 박지성은 수원에 입단했어도 그 당시의 수원은 슈퍼컵, 대한화재컵, 아디다스컵에 이어 리그 우승까지 한 역대급 스쿼드였기 때문에 주전경쟁이 쉽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박지성은 J리그의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하기 위해서 K리그 드래프트 신청을 안했다.'''] 단, 외국 축구의 문호가 개방되기 전에는 막연히 외국 축구는 한국보다 더 자유롭고 공정히 평가하리라 생각하고 그래서 한국 축구가 안되는 것이고 진주가 어딘가에서 진흙 속에 묻혀 있는데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거기에 대한 반박의 예를 들어 안첼로티가 자기 아들이나[* 코치 자격증도 없는 아들을 [[바이에른 뮌헨]] 수석코치로 만들었다] 사위등 인척들을 코칭스태프 내에서 꽂았다던가 과거 슈틸리케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던 시절에 아르무아 코치를 데리고 다니는 것처럼, 외국 역시 철저히 도제식으로 사람을 기용하는 등 학연 지연 등 인맥 문제는 사실 만만치 않으며 이걸 문제라고도 잘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은 학연 지연 등이 신뢰성이 있고 그렇게 기용한 후 경험을 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맥을 신용으로 보는 문화도 한몫한다.] 사실 박지성의 케이스도 허정무가 인맥으로 명지대에 꽂아준 측면도 있으며, 제이미 바디의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도 사실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학연 지연 등으로 인해 기용이 안 된 케이스에 속한다. 또한 위에 석현준의 사례는 엄밀히 말하자면 감독의 월권으로 테스트 받고 합격한것에 불과하며, 차두리처럼 [[차범근|아버지]]의 [[프란츠 베켄바워|인맥]]으로 워크퍼밋을 발급받은 케이스도 있다. 지연, 학연등의 행위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한국만 지나치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좀 더 잘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국내 팀에 소속된 이후에는 해외 진출이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못하여 선수의 성장가능성을 제한한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오히려 2010년대에는 [[K리그]] 선수들이 아시아권의 다른 리그로 이적하는 사례가 급증하였다. K리그가 셀링리그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는 축구팬들이 많다. 드래프트 제도도 선수들의 직장 선택의 권리를 박탈하는 문제가 지적되었다. 다만 드래프트 제도는 [[박주영]] 파동으로 일시 부활했었다가 점차 축소되어 2016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폐지되었고, 자유계약제도가 시행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