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축빠 (문단 편집) ==== 리그 수준 폄하 ==== 악성 해축빠들은 해외축구와 한국 축구를 비교하며 우월감을 갖는 경향이 있으며, 그 결과 [[K리그]]에 대한 폄하를 [[개축#s-2|이 비속어]]를 사용하면서까지 빈번히 자행한다. 이들은 비단 K리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선호하는 리그 이외의 모든 리그를 까는 경향을 보이며, "자국 선수도 얼마 없고 국대 수준도 떨어지는[* 사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가기 전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국대]] 이미지는 잘해야 8강 가는 팀이어서 [[술안주|안주]]로 자주 씹혔었다.] [[프리미어 리그|뻥피엘]]", "[[FC 바르셀로나|2]][[레알 마드리드 CF|강]]이 나머지 18팀을 털어먹는 [[라리가|노잼리가]]", "[[파리 생제르맹 FC|PSG]]에 선수들 다 팔아먹고 몰락한 [[세리에 A|개리에]]" 등등 유럽 빅리그들에 대한 비하 발언들을 쏟아낸다. 객관적으로 K리그가 유럽의 정상급 리그보다는 수준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애초에 20세기 후반인 1980년대 초에 창설된 K리그와 빠르게는 19세기부터 시작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유럽의 축구리그가 같은 수준일 리가 없다. 게다가 석유재벌, 세계의 왕족들이 구단주로 있는 유럽의 유명한 팀들의 자금력을 K리그가 당해낼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리그는 아시아 최정상 리그로 평가 받고 있으며, [[AFC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 리그이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결승 진출, 그것도 매해 다른 팀[* 2009년 [[포항 스틸러스]] 우승, 2010년 [[성남 FC|성남 일화 천마]] 우승, 2011년 [[전북 현대 모터스]] 준우승, 2012년 [[울산 현대]] 우승, 2013년 [[FC 서울]] 준우승]이 결승에 진출할 정도로 아시아 정상급 팀들이 많은 리그이다. 해축빠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리그가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다른 리그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에서의 [[자국 혐오]]적 편견이 들어간 낮은 평가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K리그 소속 선수를 국가대표로 발탁하는 등 수준을 인정하고 있다. [[데얀 다미아노비치]]가 [[몬테네그로]], [[알렉스 윌킨슨]]이 [[호주]] 대표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예선 및 본선에 참가하였다. 특히 데얀의 경우는 비록 본선 진출에는 실패하였으나, 자국 및 주변국 유럽 리그가 아닌 리그 소속임에도 소집되었으며, '''"한국 축구의 강함을 알리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고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는 등 대활약을 하였다. [[프레데릭 멘디]]도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기니비사우]] 대표로 선발되어 뛰었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주전 센터백인 [[도닐 헨리]]도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 대표팀]]에 발탁되어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뛰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스테판 무고샤]]는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몬테네그로 대표]]로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루마니아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야시르 아사니]]는 [[광주 FC]]의 돌풍을 이끌어 다소 늦은 나이에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적재적소에 골을 터트려 [[UEFA 유로 2024]]본선행을 이끌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horm.gif|width=100%]]}}} || 또한, 국내 축구를 공공연하게 폄하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는 비판이 아니라 맹목적인 비난을 일삼는다는 것이다. 위의 사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방한 당시 FC 서울의 서포터들이 혼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한국축구 응원문화를 근거없이 폄하했던 사례이다. 혼은 원래 한국이 아니라 유럽에서 시작한 응원문화다.[* 어나더 올드트래포드 사건이나, 원정 유니폼을 입고 홈팬석을 들어가려다 제재당한 경험썰을 보면 직관을 해보지 않은 팬들이 대다수임여서 생기는 해프닝임을 알 수 있다. 직관 경험이 없으니 응원문화나 직관 에티켓 등을 배울 기회가 없는 것이다.] 똑같은 행동을 한 두 선수의 비교에서도 [[이중잣대]]가 적용된다. 같은 쿵푸킥에 대해서도 [[에릭 칸토나]]는 [[카리스마]]의 상징이고, [[이청용]]의 경우는 K리그의 수준 낮은 현실을 보여주는 잣대가 된다. 축구에서는 모든 골은 똑같이 1점이지만 [[필리포 인자기]]의 골은 탁월한 위치선정이고, [[이동국]]의 골은 주워먹기가 된다. 또한 K리그에서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는 조작이니 실력부족이니 수준이하니 비난하면서 해외 축구의 추태들은 [[예능#s-3|예능]]이라고 포장하거나 모른 척 넘어가기 일쑤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world&document_srl=2210302418&search_keyword=%EC%98%88%EB%8A%A5&search_target=title&page=3|#1]]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world&document_srl=2144348912&search_keyword=%EC%98%88%EB%8A%A5&search_target=title&page=5|#2]] [[https://www.fmkorea.com/2255577445|#3]] [[https://1.bp.blogspot.com/-OWLyabIxILQ/XZnpREsOdAI/AAAAAAAAK94/yh5ChcyMFsIQPX8LpgBHOpwvdQ-nqbFvgCLcBGAsYHQ/s1600/0.gif|#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