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치백 (문단 편집) ==== 유럽 ==== 유럽은 익히 알려진 대로 해치백이 강세를 띠는 지역이다. 점차 SUV에 파이를 잠식당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은 어느 국가를 가도 해치백의 아성은 여전해서 차량 판매와 관련한 통계를 내면 상위 5위안에 해치백이 적어도 한대쯤은 꼭 있다. 유럽 여행을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유럽의 웬만한 도시들은 길이 좁은 경우가 많은 편이라 차의 크기가 크면 감당하기가 힘들다. 특히 시내에서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은 이상 이면주차를 해야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선 해치백의 주차 난이도가 훨씬 쉬운 편이다. 또한 비싼 인건비를 이유로 꼽을 수 있는데 한국과 다르게 사람을 써서 짐 등을 옮기는거 하나하나가 죄다 돈이라 직접 차에 실어 나르는 경우가 많다.[* 당장 부품들을 직접 실어날라서 집 가서 조립 해야되는걸로 유명한 [[이케아]]가 [[스웨덴]] 출신이다.] 물론 짐 실어 나르기에 적합한 차종이 해치백 말고도 SUV, 왜건 등 많지만 이 차량들은 첫번째 조건과 다소 부합하지 못하는 큰 크기의 차량들이다. 더구나 이런 큼직한 차량들은 상대적으로 기름을 많이 먹는데 이 동네는 세계적으로도 세금, 유류비가 살인적인 동네라 한국처럼 누구나 큰 차를 탈 여유가 되질 못하며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문화 특성상 한국처럼 딱히 남 눈치 봐가며 세단만을 고집해야 할 필요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