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피포인트 (문단 편집) == '군입대 축하' 광고 논란 == [include(틀:대한민국의 병역의무자 및 군인 비하 사건)] || [youtube(SU2VI6PTI_Q)] || || 시청 가능한 영상 (15초 버전) || || [youtube(LKZxFX8s_SE)] || || 시청 가능한 영상 (20초 버전) || 2009년 6월 방영한 해피포인트의 광고 중 '군입대 축하' 편이 많은 비판을 받았다. 아래는 가사 전문. ||국방의 의무 축하해 드디어 멋진 남자 되는 거야 '''정신 좀 차리겠구나''' 면회는 자주 가줄게 해피포인트로 케이크 사갈게 좋아 너무 행복해 Happy point to you. || 입영 통지서를 받아든 남학생 옆에 여러 명의 여학생이 모여있다. 한 명([[이민정(배우)|이민정]])은 입영통지서를 흔들면서 웃고 있고 그 옆에 다른 여학생들도 피리를 부는 등 신나서 흥에 겨워 있다. 거기다 '면회는 자주 가줄게’라고 한다. 그 뒤 일행이 파리바게뜨에서 케이크를 사서 들고 나오며 [[이민정(배우)|이민정]]은 '해피포인트로 케이크 사갈게. 좋아 너무 행복해' 장면으로 광고는 끝난다. 징병제로 인해 원치않는 군입대를 해야하고, 휴가나 외박을 제외하고 갇혀서 살아야하며, 노동의 댓가도 제대로 못받는게 군대이다. 게다가 군대의 폐쇄성과 불합리 비효율적 운영을 견디고, 각종 부조리를 참아야 하는 남성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광고이다. 입대 영장을 흔들며 '''축하한다고''' 장난을 치며 좋아하고, "불쌍하니 면회나 자주 가줄게 ㅎ" 라는 투의 가사와 그마저도 돈도 안쓰고 카드 포인트 모아서 케익 사간다는 내용 때문에 남성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다. 척봐도 얄밉게 약올리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군대 다녀와야 정신 차린다는 식의 발언은 아직 안다녀온 남자나, 갈일도 없는 여자들은 예비역에 비해 정신 안차린 존재라는 말과 같다. 거의 싸잡아서 욕하는 것과 다를 게 없는 수준. 이 사건으로 가장 피해를 입은 것은 광고에서 입영 통지서를 신나게 흔들던 [[이민정(배우)|이민정]]이었다. 당시 남성들의 엄청난 악플 세례로 인해 미니홈피를 잠시 닫을 수밖에 없었다. [[http://www.nemopan.com/pan_performer/1440943|당시 악플]].[* 다만 당시의 인터넷 문화는 현재에 비하면 아주 순했기 때문에 악플의 수위 자체가 현재의 평범한 댓글 수준이다.] 물론, '''"광고기획사가 잘못한 것이지. [[이민정(배우)|이민정]] 무슨 잘못이냐?"'''라는 옹호론도 있었고 실제로 그런 측면도 있다. 그러나 어찌됐든 결국 그런 콘셉트의 광고를 수락해서 찍은 것은 이민정 본인이고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는 만큼 역풍을 가장 크게 맞을 수밖에 없었다. 이 여파로 인기도가 상당히 추락했었으나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와 [[현빈]]과 함께 찍은 TV 광고 등으로 다시 어느 정도 인기는 회복하였다. 이 사건 이후 2009년 7월에 나온 [[맥스웰하우스]] [[커피]] 광고 [[https://youtu.be/H_FFw0J5Cy0|"스무살의 고백" 제3편 "제발 복학하지 마"]] 역시 한때 해피포인트의 아성을 넘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 이 광고의 모델은 이후 영화 "상류사회"에도 출연한 배우 [[김규선]].] 참고로 CF의 노래에 쓰였던 멜로디는 [[BIGBANG|빅뱅]] - Dirty Cash의 후렴구인 '내 숨을 막는 Dirty cash...'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