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무기 (문단 편집) == 핵 보유 현황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핵무기 보유국)] [include(틀:핵전력)] 위 표는 [[https://fas.org|미국 과학자 연맹]] 제공 자료를 정리한 것이다. 또한 [[미국 정부]]에서는 러시아와 미국 양국간의 협정에 따라 핵전력을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는데 [[https://www.state.gov/new-start-treaty-aggregate-numbers-of-strategic-offensive-arms/|#]] 이를 참고하자. 위 표에서 중국이 발표한 핵무기 보유량에는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SSBN으로 샤급 1척, 진급5척을 보유하고 있는데 SLBM 12발씩을 탑재할 수 있다. 이들 잠수함에 탑재되는 SLBM인 JL2가 보통 10개의 탄두를 장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6척이 탑재하고 있는 핵탄두 숫자만 720개이다. [[DF-41]](역시 10개의 핵탄두 또는 1Mt의 단일탄두 장착) 같은 지상발사용 ICBM을 제외하고도 말이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말에 [[미국]]이 세계 최초로 [[일본]]을 대상으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사용]]해 그 위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며 떨어뜨린 자신도 놀라서 핵확산을 어떻게든 ~~자기 빼고~~ 막아보려고 온갖 강짜를 부렸다. 하지만 만들 놈들은 다 만들어서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를 제외하고도 [[인도]],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핵보유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1986년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이스라엘의 핵기술자 모르데차이 바누누의 제보를 받아서 이스라엘 정부가 극비리에 운영하던 디모나 핵시설과 핵탄두 사진 60장을 공개하였다. 선데이 타임스와 함께 바누누의 자료를 검증했던 영국의 핵과학자들은 당시 이스라엘이 최대 20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영국에 은밀히 숨어 지내던 바누누는 1986년 10월 3일 실종됐는데, 이스라엘 [[모사드]]가 납치했다는 것이 현재의 정설이다. 바누누의 실종 직후 선데이 타임스는 전격적으로 기사를 공개하였고, 11월 9일 이스라엘 정부는 바누누가 국가반역죄 혐의로 구금중이라고 공식발표했다. 바누누는 2004년 석방됐지만, 현재까지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된 채 무기한 가택연금 중이다.]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은 구소련 해체 이후 남아있던 핵무기를 자진 포기하였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핵무기 보유가 기정사실화 되었지만 백인정권이 무너진 이후에 자진 해체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핵무기를 보유해보려고 발악하지만 두 나라 다 핵무기를 보유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또한 [[대만]]이 1970~80년대에 핵무기 개발을 시도했으나 핵심 연구원이 미국으로 망명, 이를 폭로해서 개발을 취소하였다. [[폴란드]]와 [[대한민국]] 역시 1970년대에 핵개발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북한]]도 소량의 핵탄두를 보유했고 소형화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핵은 미국과 러시아, 인도나 파키스탄에 비해서 미미한 수준이다. 너무 강력한 위력으로 핵보유국들은 핵확산에 [[NPT]]와 [[IAEA]]를 거친 강한 제재장치를 마련해 놓았다. 핵보유국이 늘어날수록 핵전쟁의 확률은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이 주류 의견이기 때문이다. [[케네스 월츠]]처럼 아예 모든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면 전쟁 자체가 일어나기 힘들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러한 안전장치에도 기존 핵보유국간에 일어날 수도 있는 핵전쟁을 막기 위해 MAD(Mutual Assured Destruction, [[상호확증파괴]]를 뜻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네가 쏘면 나도 쏜다. 그리고 둘 다 죽는다.'다.][* 실제로 영어 mad는 미쳤다는 뜻인데, 아무도 선제 타격을 실행할 정도로 미치지 않았다는 가정을 깔고 들어가는 [[상호확증파괴]]를 아이러니하게도 굉장히 잘 설명해주는 [[두문자어]]이다.]같은 걸로 그 자체를 견제도 한다. [[파일:external/image.kukinews.com/100325_05_1.jpg]] 하지만 그 때문에 전쟁억제력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어 [[냉전]]체제 아래에서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무차별적인 핵무기 증식 경쟁이 벌어졌으나, 냉전 종식 시기를 전후로 몇 번의 협정을 거쳤다. 특히 2009년 프라하에서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핵감축에 동의하는 조약을 맺었고 이를 바탕으로 오바마가 [[핵안보정상회의]]를 제안하여 핵물질 및 핵무기의 감축에 대해서 2년마다 논의를 하고 있다. 2012년에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서울에서]] 회의가 개최되기도 했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조금씩이나마 핵무기 보유량을 줄여가고는 있다. 미국과 러시아 간에 맺어진 3차 핵무기 감축협정 대로라면, 2017년까지 양국이 각각 1,500기로 감축하기로 되어 있는데, 현재의 보유량은 이보다 많은 상태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미국 정부가 추가적인 핵무기 감축계획안을 비밀리에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최근에 나왔는데, 최종적으로 핵무기 보유량을 1,000기 또는 500기 내지는 300기까지로 감축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계획의 계획 수준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지금 좀 더 구체적인 검토가 들어갈 듯하고, 실제 실행가능할 지는 미지수. 만약 최대치인 300기선으로 감축한다면 냉전 초기, 한국전쟁 이전 수준으로 핵무기 보유량이 줄어드는 셈이다. 그리고 2019년 2월 1일, INF(중거리 핵미사일 협약)을 미국이 철회하면서 유럽쪽과 아시아쪽은 다시 불바다 앞으로 다가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