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무기 (문단 편집) === 공로 === * [[일본 제국]]을 굴복시킴으로써 [[제2차 세계 대전]]의 종결을 앞당겼고, 이로 인해 [[몰락 작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었던 수많은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결국 핵무기 덕분에 [[공리주의|몰락 작전으로 발생할 수 있었던 막대한 인명 피해를 히로시마·나가사키 시민들이 희생한 것 정도로]] 끝낼 수 있었던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참조. * [[제3차 세계 대전]]을 방지한다. 전면적 핵전쟁이 일어나면 양측 모두가 붕괴한다는 공포 때문에 그 누구도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생각을 안 한다. [[쿠바 미사일 위기]]가 전쟁으로 발전하지 않은 원인도 핵전쟁으로 진행하면 양쪽 다 죽는다는 공포 때문이었다. 한마디로 전쟁억제력을 가지고 있다. [[SLBM]]이 그러한 전쟁억제력 중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크다.[* 지상에 사일로나 폭격기는 각각 파괴하거나 요격하여 보복공격을 막을수 있지만 생뚱맞은곳에서 발사될 SLBM은 사전차단이 안되기 때문] *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핵물질을 얻기 위해 [[원자로]]가 발명되었고, 이것이 민간 발전용으로 용도전환되어 현재의 [[원자력 발전소]]가 탄생했다. 신재생에너지가 제 궤도에 오르지 못한 21세기 초 현 시점까진 원자력이 중요한 전력원으로서 인류 전기 문명을 지탱하고 있으니만큼 공로로 볼 수 있다. * 1963년, 소련 우즈베키스탄 사막의 천연가스 채굴장에서 실수로 대규모 화재와 가스폭발이 난 적이 있었다. 이때, 소련군이 전술핵무기를 지하에서 폭발시켜, 가스가 유출되는 통로를 충격파로 막아버리는 방식으로 화재를 진압한 적이 있었다. [[https://youtube.com/shorts/BDoSpX87X70?si=F0EtBuGfD_RxLqhn|해당 영상]] 참고로 [[멕시코 만 석유 유출사태]] 때에도 이런 식의 유출차단이 고려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 * 강대국끼리의 전쟁 억제. 핵무기가 생기면서 이제 강대국들은 자신을 위협할 힘을 가진 다른 강대국들과 전쟁을 해서 자국민의 막대한 피해를 감내하느니 그냥 상대 국가의 군대나 군기지에 전술, 전략 핵무기를 사용하고자 한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다른 강대국들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강대국끼리는 굳이 재래식 전쟁을 할 이유 자체가 소멸하였다. 이는 국가끼리 심각한 외교 관계 악화가 생겨도 [[결과는 좋았다|일단 강대국들 끼리 분쟁이 확대되는 최악의 상황만큼은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