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연료 (문단 편집) === 프론트엔드(선행핵주기) === 이 과정에선 우라늄을 캐낸후에 가공하여 핵연료로 만드는 공정을 말하는 단어이다. 먼저 우라늄은 원위치용액채광법이라는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채굴하는데, 간단하게 말해서 그냥 빨대다. 빨대에다가 광석을 녹이는 산을 집어넣은 후에 저 아래 있는 빨대로 광석을 우린 다음에 다시 광석으로 되돌려놓는 방식이다. 이렇게 광석으로 되돌린 다음에는 제련을 하게 된다. [[파일:yellowcake.jpg|width=450]] 과산화 우라늄 혹은 옐로 케이크 제련을 하게 되면, 저렇게 노란 가루로 바뀌게 되는데, 저걸 정광 혹은 옐로케이크라고 부른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저걸 [[끔살|케이크인줄 알고 먹으면 죽는다.]] 옐로케이크의 주요 우라늄 성분인 U^^238^^은 피부에 치명적이지 않은 알파선[* 알파선은 관통력이 약하나 체내 피폭 위험도가 매우 높은 방사선이다.]을 배출한다. 단순히 노출된다고 해서 [[끔살|큰일]]이 발생하지는 않으나 저걸 흡입하게 되면 심각하게 피폭당한다. 분자식은 U,,3,,O,,8,,[* UO,,3,,나 UO,,2,,형태의 옐로 케이크도 존재한다.]. 이 상태로 전세계 시장에 팔리게 된다. 절대 광석째 팔지 않는다! 그런후에 경수로에 들어갈 연료는 필수적인 공정인 농축을 하게 된다.(중수로에서는 농축이 필요 없음) 먼저 저놈을 기체 6불화 우라늄(UF,,6,,)으로 전환시킨후에 재처리 공장에서 기체확산법을 통해 분리하거나, 원심분리기를 통해 농축하게 되는데(소수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분리도 있음), 여기서 떨어져나간 잉여 우라늄238을 가리켜 [[열화우라늄]]이라고 부른다. 농축 공정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미국과 영국등의 국가는 기체확산법이라고 작은 구멍뚫린 판에 가스를 여러번 통과시켜 ^^235^^U 를 뽑아내고, 일본에서는 원심분리기 법이라고 원심분리기에 우라늄 가스를 집어넣어 뺑뺑이 돌려서 ^^235^^U 를 뽑아낸다. 그후에 이 UF,,6,,을 다시 고체로 전환후 사진에서 보이는 자그마한 세라믹형태의 실린더형 덩어리로 만드는데, 이것을 펠릿이라고 부른다. 월성에 쓰이는 CANDU같은 천연 우라늄을 사용하는 경우 옐로케이크에서 바로 이걸로 변환시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후 이 펠릿을 [[지르코늄]] 합금같은 녹안슬고 단단한 금속에 집어넣고 주위를 [[헬륨]]으로 감싼후에 용접해주면 연료봉이라고 부르는 놈이 만들어진다. 이 연료봉을 경수로에서는 14X14(WH Type), 16X16(CE Type), 17X17(WH Type)개를 묶어서 연료 집합체를 만드는데, 보통 원자로에 이런 것들이 최소 140개에서 많게는 300개 가까이 들어간다. 중수로에서는 천연상태의 우라늄을 펠렛으로 만들어 흑연 도포가 되어있는 연료봉에 펠렛을 잠입, 연료다발로 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