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복회로 (문단 편집) == [[의미 변화]] == || [[파일:행복회로.jpg|width=100%]] || [[파일:행복회로2.png|width=100%]] || [[파일:행복회로3.jpg|width=100%]] || ||<-3> [[CPU]]에 '[[행복]]'이라 써놓은 [[짤방]]^^[[https://bbs.ruliweb.com/pc/game/2230/read/9542498?|2016.12 댓글]]^^/[[움짤]]^^[[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314198|#]][[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3707659|#]]^^이 본 문단의 용례를 대표한다. [br][[정신승리]]적 뉘앙스의 정도에 따라 '행복회로'의 [[오버클럭]], [[과부하]], [[과열]], --[[뻥궁]]-- 같은 다양한 응용버전도 있다. || > '''0.''' 이번 시간에는 '만약 디아블로3의 두 번째 확장팩이 [[희망사항|출시된다면?]]'이라는 주제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동네 네팔렘의 '''[[행복]][[두뇌|회로]]'''로 그려본 차기 확장팩은 어떤 모습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043674|인벤 2016.9]] > '''1.''' 오랜 침묵속에 있었던 [[AMD]]가 [[암레발|드디어 과거의 영광을 재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현재 분위기가 너무 좋으며, 일단 [[CPU]]에 관한 원론적인 벤치마크 결과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번에 나온 [[AMD RYZEN 시리즈|신형 제품]]이 기존 [[인텔]] 제품군의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절반가격으로 따라잡는다는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흥분할 만한 사실이다. (중략) 이러한 상황전개는 수많은 암드 팬보이들에게 절망을 주기 충분하였다. Bye AMD 를 외치며 떠나거나, 아니면 본인들의 '''[[자기합리화|행복회로]](?)'''를 굴려가면서라도 [[가격대 성능비]]의 암드라고 하지만 - [[https://www.ddanzi.com/ddanziNews/166950059|딴지일보 2017.2]] > '''2.'''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라고 한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정부 규제가 나올 때마다 '사실은 이 모든 것들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확증 편향|좋게 해석하는 것]]을 '''[[정신승리|행복회로]]'''라고 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갔다. 과거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었다. '[[정신승리]]'. 분명 자신이 졌지만, [[현실도피|마음속에서]]는 [[인지부조화|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우틀않|결국 내가 이긴 것이다]]'라며 스스로 자위 하는 것을 정신승리라고 불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164564?sid=101|아시아경제 2018.1]] > '''3.''' [개막특집] '3약' 한화·삼성·kt, 하위권 탈출 위한 '''[[낙관주의|행복회로]]'''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741905|OSEN 2018.3]] > '''4.''' 어차피 우리만 ‘[[경우의 수#s-5.1]]’를 따지는 것도 아니다. 멕시코전이 끝난 뒤 스타디움 미디어센터(SMC)에 남아 독일-스웨덴전을 주변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초조하게 지켜보던 대표팀 동행 취재진은 크로스의 극적인 골이 터지자 일제히 함성을 내지르며 잠시나마 우울한 기분을 달랬다. 또한 [[헬 난이도|우리가 독일을]] 누르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F조#s-11|16강에 진출]]할 수 있다는 '''[[희망고문|행복회로]]'''를 작동시켰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655787|스포츠 동아 2018.6]] 용어 자체는 위 문단1에서 언급한 [[실장석]]의 동명의 설정에서 따왔고,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한]] 상황에서 어거지로 행복한 미래를 망상한다는 농담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원전의 실장석과는 다소 다르게, 진심으로 저런 팔자 좋은 전개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어서 행복회로 드립을 치는 게 아니라, 이런 정신승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가망이 없는 상황임을 역설적으로 부각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진심으로 믿어서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댓글로 비웃기 위해서 행복회로 드립을 치는 경우도 포함한다. 유래를 살펴보면, --[[살려조]]-- 학대물이라는 특성상 호불호가 몹시 갈리는 [[실장석]]에서 유래한 표현이나(2016년 즈음 사용[[https://www.dogdrip.net/157904308|#]]), 사람들은 '행복회로'라는 단어는 알아도 그게 실장석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은 물론 그 이전에 실장석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제법 많다.[* 비슷하게 유래와 관련없이 쓰이는 밈으로 [[끔찍한 혼종]]이 있다.] 오히려 [[한화 이글스]]의 '''[[나는 행복합니다#s-2]]'''(2013년[* 2011년 이후의 응원가이나, 2013년 개막 13연패를 끊은 계기로 유명해졌다.]), '''[[행복수비]]'''(2016년[* 이와 연결된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는 2013년경 문서가 생성되었다.])와 같은 강렬하고 인상깊으며 아주 적절한 사용용례로 인해 야구와의 상관관계를 높게 치는 사람이 많을 지경이다([[5886899678]][* 특히 2013년 [[류현진/선수 경력#s-2.2|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과 [[박찬호/선수 경력#s-4|박찬호]] 은퇴, [[김성근/2014년|2014~2015년]]의 희망[[고문]] 그리고 2017년까지의 포스트시즌 [[좌절]]기간.]). 그 후 [[한화 이글스/2018년#s-3.10|2018년]]에 들어서자 일상에서도 "행복회로"가 흔히 사용되었고, 심지어 주요 일간지 기사에까지 오르내렸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741905|2018.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394788|2018.8]][* 해당 기사에서, 행복회로 단어의 유래가 실장석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마리한화#s-2.3|행복이 실제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일어났습니다]].-- 이후로도 꾸준히 스포츠 조별리그 '''[[경우의 수#s-5.1]]''' 또는 [[매직넘버(스포츠)]] 등을 계산할 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행복회로"를 가동하는 [[인싸공정|사례]]가 주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https://www.dogdrip.net/447715378|#]] 한편 행복회로가 널리 알려지면서 '절망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용되는 용례가 나타나곤 하는데, 가령 [[스토브리그]]/선수영입 후 다음 시즌을 [[낙관]]하며 "행복회로"를 돌린다는 용례가 있다.[[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005202118003&sec_id=520401|#]] 스포츠 외에도 IT분야에서도 종종 사용되는데, 컴퓨터/스마트폰 신제품 루머/유출 소식을 듣고 그 기대감에 [[설레발]]/[[망상]]을 칠 때 "행복회로"를 돌린다곤 한다. 때마침 [[AMD RYZEN 시리즈]]가 출시되는 시점이었고, 많은 [[기덕]]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던 당시 상황과도 맞물리던 시점이었다.[[https://www.ddanzi.com/ddanziNews/166950059|2017.2]][* 대부분 행복회로를 위의 "CPU가 타는 짤방"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례이다. 어쩌면 [[AMD RYZEN 시리즈]] 소식에 저런 빛나는 CPU 짤방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훗날의 이야기지만, 행복회로의 기대에 부응하며 [[AMD]]는 이 기점으로 눈에 띄게 성장하게 된다.] 만약 [[비트코인]] 등 코인류의 떡락에 [[가즈아]]를 외치며 "행복회로"를 돌린다면 다시 본래의 근본적인 의미로 사용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유의어로 희망회로가 있는데, 안 좋은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잘 될 거란 희망을 가지지만, 도무지 가망이 없어보이는 경우 자조적으로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런 경우 대개 회로를 불태우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웬만해선 비웃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다. [[희망고문]] 드립과도 엮이곤 한다. 반대 의미로 '절망회로'도 있다. 말 그대로 부정적인 미래를 상상한다는 의미이다. 종합해서 [[이것이 미래세계다!!]]를 떠올릴 수 있다. [[현실은 시궁창]]일 때, 이를 외면하고 자기를 속이고자 노력한다면 '행복회로'를 쓰지만, 이를 타개하고자 노력한다면 [[두뇌 풀 가동!]]을 쓴다. 한편, 서울대 커뮤니티에서는 행시 사무관, 한국은행(BOK), 회계사, 로스쿨 등 4개의 진로를 지칭하는 약자로 쓰기도 한다. 영어권에서도 비슷한 단어가 있는데 copium이라는 단어다. 무언가를 이겨내고 극복한다는 뜻의 cope와 아편을 뜻하는 opium을 합친 단어로 일종의 [[마약]]처럼 취급받으며, 행복회로를 돌린다는 말과 비슷한 뉘앙스로 copium을 흡입한다, copium에 취했다 등의 표현을 쓰며, 더 나아가 copium에 취한 이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hope과 opium을 합친 hopium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이 단어를 구글 검색해보면 보통 짤로 개구리 [[페페 더 프로그|페페]]가 호흡기에 copium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실장석/설정, version=1020, paragraph=1.4.1)] [[분류:2차 창작]][[분류:속어]][[분류:실장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