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영지 (문단 편집) === 카라 데뷔 === 2014년 8월 19일 카라의 6번째 미니앨범인 <[[Day & Night]]> 으로 데뷔하였으며 첫 활동곡은 동앨범의 타이틀곡인 <맘마미아> 였다. 훗날 개인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5QjcxAU0bAM&t=1044s|영상]] 및 본인 유튜브 [[https://youtu.be/QDabLmlQYq0?t=871|영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카라 프로젝트 파이널 생방송이 끝나자 마자 부모님과 인사만 하고 곧바로 녹음실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는 <맘마미아> 에서 본인 파트만 빼고 이미 녹음이 다 끝난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안무 연습은 언니들보다 일주일 먼저 들어가야 했다. 그래야만 언니들만큼 제대로 할 수 있을 거라며 주변에서 시간을 만들어줬다.][* 당시 <맘마미아> MV 촬영 때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이다 보니 높은 구두를 적응하고 달려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처음부터 달려서 발에 파상풍이 걸려 MV 촬영 도중 병원에 다녀와야 했다. ~~규리 曰 아 맞다 맞다~~ [[https://www.youtube.com/watch?v=CPEsCSVAOM8&t=165s|#]]] 거기다 데뷔하고 곧바로 일본에서 콘서트 투어를 돌아야 하는 상황이라 [[https://youtu.be/QZQS2a18ptY|3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콘서트곡 안무 30개 이상을 외워야 했다.]][* 당시 <맘마미아> 프로모션으로 나왔던 주간 아이돌에서 리더 박규리가 [[숙녀가 못 돼]] 춤을 연습하다가 "(영지) 넌 다 알지" 하며 부르자 "언니들 안무가 조금 다르다"며 울먹인다. ~~아 진짜??~~ [[https://www.youtube.com/watch?v=1R80y1slhD4&t=111s|1분 51초부터]]] 허영지는 '안무를 나 때문에 틀려서 다시 하는 일은 없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스케줄이 없는 날은 안무팀과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했고, 그래서 연습 당시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고 한다.[* 허영지는 이 시기에 대해 힘들 거란 걸 알고 들어갔고, 정말 힘들긴 했지만 너무 즐겁게 행복하게 준비했었다고 회상했다.][* 아직도 그 때 연습했던 곡들의 전주만 들어도 벌떡 일어나 추게 된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7svFZDCrto0&t=144s|2분 25초]]][* 지금도 [[STEP]], [[맘마미아]]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출 수 있다.] 이 시절 허영지의 노력을 볼 수 있는 영상이 <주간 아이돌> [[https://www.youtube.com/watch?v=d4ApUi59Grc|랜덤플레이 댄스]]로, 기합이 바짝 들어간 허영지가 동선과 안무를 전혀 틀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댓글도 열심히 준비해온 허영지에 대한 호평 일색이다.] 기존 멤버들이 갓 데뷔한 세상물정 모르는 막내를 잘 챙겨주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데뷔 후 체중 감량으로 날렵해진 비주얼과 라이브 무대에서의 안정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좋은 평을 받았다. 해당 앨범 활동을 통해 카라는 새 멤버 영입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고 연착륙했고, 멤버 교체는 당시 허영지나 카라 양쪽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평을 받았다. 허영지는 포화 상태의 걸그룹 시장에서 정상급 인지도를 가진 카라에 합류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카라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면서 그룹의 이미지를 환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