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정무 (문단 편집) == 해설 경력 == >'''"슈웃!"'''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당시 [[전남 드래곤즈|전남]] 감독으로 재직 중인 상태에 [[SBS]] 해설을 맡았으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에는 KBS 해설을 맡았는데[* 2002년 당시 해설로는 부진했다. 경쟁사인 MBC는 [[차범근]], SBS는 [[신문선]]이었다. KBS는 허정무 단독으로는 이기기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이상철도 불렀고, 공동 해설자로 [[최수종]]을 옆에 앉혀놓았으며, 폴란드전에서는 [[고종수]]가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일본]] 한국 vs 멕시코전에서 [[황선홍]]이 골을 넣자 [youtube(TYEtHsPsP20, width=100%)] '''역시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고요'''라는 망언을 남겼다. 그리고 깨알같은 [[서기철]]의 '''그렇습니다''' ~~2023년 김태균 해설이 중계중에 이 발언을 써먹었다.~~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인천]] 감독직에서 사퇴한 후 다시 [[MBC]]에서 해설을 맡았다. 주로 지상파 국가대표 경기 해설을 하였으며, [[2012 런던 올림픽]] 경기 해설도 맡았다. 해설자로서의 평가는 한마디로 동네 아저씨다. 공격시엔 시도때도 없이 슛을 지르라고 외치고,[[https://www.youtube.com/watch?v=yHHF52z7DZU|#]][[https://youtu.be/7olpXm62XOs?si=vBwy8d7Exvmwl-oz|#]][* 대표팀 선수들이 슈팅을 너무 아끼고 있으니 더 잦은 슈팅을 해달라고 조언한 것을 보면 나름 본인의 철학에 맞게 해설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하게 지나쳤는데, 공이 골라인에 걸쳐있는데 슛을 외치는건 기본이고 아예 하프라인 조금 넘은 시점에서 무작정 슛을 외치거나 심지어 공이 밖으로 나갔다는데도 슛을 외치기도 한다.][* 이 "슛!"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묘하게 중독성 있어 역대 해설위원 중 '''가장 슛을 찰지게 외치는 사람'''이라고 평가받는다.][* 동영상이 거의 웃음참기 수준이다. 우울할 때 댓글을 읽으며 보면 정말 좋다.] 실점을 하면 거침없이 앙탈 혹은 짜증을 낸다.[[https://www.youtube.com/watch?v=KZ9SIgZCKo0|#]] 반면 선방이나 득점 상황에는 그 누구보다 좋아한다. 런던 올림픽 영국전에서 남긴 명언이 '이게 하늘의 뜻입니다(?)'. 6월 4일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2014 월드컵 지역예선]] [[레바논]]전에서는 경기 내내 [[이동국]]을 극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허정무가 2002년을 대비한다고 연령별 대표팀과 국가대표팀을 겸임할 때, 연령별 대표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동시에 소집하면서 뼛골까지 빨아먹은 선수였다. 특히 허정무가 아시안컵 3위를 할 때 이동국이 대회 득점왕을 먹으며 수훈갑 역할을 했는데 이 때 이동국은 허정무가 혹사시킬 정도로 출전 시간을 늘리는 바람에 대회 내내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경기를 뛰었다.] 전술적 분석보다는 결과론적인 선수 비난이 잦다. 게다가 A매치 경기 해설에 있어서 사전 정보도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 자기 기준에서 A대표팀 해설하면서 오랜만에 본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고 페루와의 경기에서 [[조찬호]]가 과감하게 돌진하다가 공을 빼앗기자 '''바보 같은 플레이'''를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축구팬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지 않다. 지나치게 슛을 많이 외치는 해설 때문에 유튜브 등지에서는 허정무 슛 스페셜이 돌아다닌다.[* 선수 시절 슛 스페셜인줄 알고 누른 사람도 있는듯이다.] 공이 나갔는 데도 슛!, 도저히 슛을 때릴 수 없는 상황인데도 슛!을 외치는 등 슛에 유달리 집착하는 해설로 악명이 높다. 거기다가 카타르 전에서 골을 먹히자 아잇!이라며 대놓고 화를 내기도...현재 축구팬들에게는 웃음벨로 통한다. 물론 허정무의 구력이 엄청나고 지도자 경력도 길었던 만큼 완전히 무가치한 해설은 아니다. 가끔 듣다 보면 괜찮은 얘기를 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철저히 데이터를 조사해서 양 팀의 전술이나 경기의 흐름을 잘 짚어주는 이영표나 한준희와는 달리 허정무는 정말로 순간순간의 영감에 따라 방송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무리 본인이 명감독이라도 자료가 부족하면 경기 흐름을 잘 짚어줄 수 없는데 마치 허정무의 해설이 그런 것처럼 보인다. 쓸데없는 소리나 감탄사는 많이 터트리지만 경기의 흐름이나 방향에 대해서는 명쾌한 해설을 하지 못한다. 그래도 한 경기에 몇 번씩은 순간적인 상황 해설이 좋을 때가 있는데 그뿐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호]] 단장을 맡으면서 --다행히-- MBC 해설진에 합류하지 않았다.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로 취임한 이후에는 [[JTBC]]에서 국가대항전 해설을 맡기도 했다. 2015년 6월 16일 JTBC에서 생중계한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전의 해설을 맡았으며, 동년에 JTBC/[[JTBC3 FOX Sports]]가 단독 중계하는 2015 [[동아시안컵]] 대회 해설진에도 합류했다. 이후 동년 10월 8일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쿠웨이트전 해설도 박찬하와 함께 맡았다. 2022년 6월 평가전 4연전에서 [[TV조선]] 소속으로 마이크를 잡았는데, 역시 안 좋은 평을 들었다. 게다가 평소에 논란이 많은 박문성과 콤비 해설을 해서 팬들의 불만은 배가 되었다. 그나마 박문성은 일반 시청자라면 모를 정보를 어느 정도 설명해주는 등 해설위원으로의 기본 도리는 지켰지만 허정무는 누구도 다 알 만한 내용을 설명이랍시고 느리고 지루하게 말하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또 하나의 문제는 말을 하다 만다는 것. 뭔가 포인트를 말하려고 할 때 반쪽만 말하고 침묵해 동료 위원들이 수습해야 했던 적도 많다. 이러한 엉터리 해설 때문에 실제로 네 경기 모두 네이버 응원창에 심심찮게 허정무의 해설을 까는 댓글이 올라왔으며 "'''허접무"'''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축구팬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9월 A매치 때도 TV조선이 독점 생중계를 했지만 허정무는 --다행히-- 참여하지 않았다. 이게 보통의 다른 비인기 스포츠였으면 이정도까지는 비판을 안 받는데 워낙에 축구가 인기 스포츠다보니 팬들이 가지는 지식 수준이 웬만한 선출 해설 이상인 경우가 허다해서 그렇다. 선출만이 갖는 특유의 경험이나 감각은 몰라도 세계축구 흐름이나 전술 등은 오히려 비선출 해설 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이 더 잘 아는 경우도 많다. 즉 비인기 종목이었으면 무난한 정도의 해설이지만 축구다보니 다 아는 이야기만 느릿느릿 되새김질 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워낙 박식하고 공부를 많이하는 해설들이 넘치고 정보가 쏟아져 받아들이는 팬들도 많은지라 어지간히 해설을 잘 하지 않는 이상 비판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선수 출신 해설진의 경우 자신의 선수시절 경험이나 팬들이 모를 수 밖에 없는 선수의 심리나 판단 등을 설명해서 신선함을 안기기도 하지만 선수 출신 해설위원이 정작 눌변인 사람도 많고, 무엇보다 본인이 자신의 선수 경력만 믿고 축구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해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사례가 많다.][* 제주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K리그의 강팀으로 만들었던 K리그의 명장인 박경훈 감독도 아시안컵 해설에선 팬들을 졸게 만드는 답답한 해설로 원성이 자자했다.] 대전 하나 시티즌 전 이사장 사임후 2024년부터 2024 K리그1에서 [[TV조선]] 소속으로 다시 마이크를 잡고 해설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