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정무 (문단 편집) ==== 2022년 ==== 2022년부터 25년간 대전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 시설에 대한 운영 및 관리 업무를 대전광역시로부터 수탁 받았으며, 경기장 외부에 앞서 서술한 암벽 등반 코스 등을 통해 경기장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진행했다. [[http://naver.me/xvECDvhQ|#]][* 과거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시설관리공단이 주체가 돼 운영했지만 현재는 하나금융그룹이 위탁 운영하게 되면서 2022년 [[싸이]] ‘[[흠뻑쇼]]’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 흠뻑쇼를 준비하려면 그라운드에 크레인이 들어와 무대를 설치하는데, 그러면 잔디가 다 죽는다. 거기에 수만 명이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보며 뛰고, 물인지 음료수인지 맥주인지를 다 흘리고, 수백 톤의 물이 쏟아져 도저히 잔디가 살 수 없고, 이렇게 잔디가 훼손되면 대전 구단의 경기력에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다.[[https://www.sports-g.com/2022/06/21/%eb%8c%80%ec%a0%84%ec%97%90%ec%84%9c-%ec%8b%b8%ec%9d%b4-%ed%9d%a0%eb%bb%91%ec%87%bc-%ec%a0%95%ec%a4%91%ed%9e%88-%ea%b1%b0%ec%a0%88%ed%95%9c-%ec%82%ac%ec%97%b0|#]]][* 사실 하나금융그룹 측이 매각 전부터 스포츠산업진흥법이 허용하는 최대치인 25년간 장기 임대를 원했지만 대전시는 5년 단위로 계약 연장하는 것을 주장하면서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회의에서 허정무는 “장기 임대가 핵심 사안이다, 구단이 경기장을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반드시 25년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대전시는 이제 하나금융그룹이 인수를 하는 단계가 되니까 아쉬울게 없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는 분위기이자 결국 “대전시 의견처럼 5년으로 할 거면 구단 인수할 필요가 없다. 그냥 접고 없던 일로 하시죠”라고 아주 강하게 나가자 대전시가 양보를 해서 25년 계약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어렵게 구단 인수를 결심한 하나금융쪽에도 대전시가 선물을 하나쯤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해서, 경기장 잔디 전면 교체 약속도 받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고유의 팀컬러 자주색이 없어지는 등 후술할 유니폼 관련 문제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다. 이러한 우여곡절로 계약 기간의 마지막 해로 만일 승격하지 못한다면 팀을 떠나야 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대전이 8년만에 승격에 성공하며 시즌을 잘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