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프포스트 (문단 편집) == 개요 == >사건 사고만이 뉴스는 아닙니다. >기존과 다른 의견, 새로운 시도, >처음 핀 봄 꽃, 누군가의 한 마디 >'''모든 것이 뉴스이며''' >'''세상은 또한 그런 뉴스로도 가득합니다.''' >---- >한국판 페이스북 페이지의 소개글 [[2005년]] [[5월]] 아리아나 허핑턴이 설립한 [[미국]]의 [[인터넷 신문]]이다. [[https://mediabiasfactcheck.com/huffington-post/|MBFC]]에 따르면 논조는 [[좌파]] 성향이며 보도 사실성은 Mixed[* 보도가 얼마나 사실성 있느냐에 따라 6단계로 나누었을 때 3번째로 사실성이 낮은 등급]로 평가했다.[* 주류 리버럴들에게도 우호적인 편이지만 중도좌파까지는 아닌 게, [[버니 샌더스|샌더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코르테스]], [[엘리자베스 워런|워런]], [[일한 오마르|오마르]] 같은 민주당 내 진보파들에게 비판적 성향이 거의 없거나 호의적이다. 반면에 허프포스트와 달리 주류 리버럴 언론들인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등은 온건 [[중도좌파]] 성향이라 [[극우파]]만큼은 아니여도 민주당 내 진보파들에게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으며 온건 보수주의자들의 의견도 마냥 무시하지는 않는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좌익언론으로 소개하고 있다.] 설립 당시의 이름은 허핑턴포스트(The Huffington Post) 였으며 2017년에 애칭이었던 허프포스트(Huffpost)로 개칭했다.[* 허프포스트로의 개칭이 아리아나 허핑턴과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다양한 칼럼니스트가 집필하는 [[블로그]]로, 정치, 미디어,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생활, 환경 운동, 세계 뉴스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08년부터 미국 언론사 웹사이트들 중 최고 수준의 트래픽을 자랑하고 있다. 68개의 섹션, 월간 12억의 페이지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한 해에만 5천 4백만 개의 코멘트가 이 언론사 웹페이지에 달렸다. 언론이라고는 하지만 [[오마이뉴스]]와 유사한 advocacy newspaper[* 의도적으로 비객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저널리즘]라고 보는게 적절하다. 저널리즘 교수인 존 베컨(Jon Bekken) 또한 허핑턴 포스트를 advocacy newspaper의 한 예로 언급했다. [[2011년]]에는 [[AOL]] 社가 3억 1500만 달러(게다가 대부분 현금)로 허프포스트를 인수하여 모회사가 되었다. 이후 AOL을 인수하여 모회사가 된 버라이즌 미디어가 [[2020년]]에 [[버즈피드]]에 이 회사를 매각을 해서 2023년 현재는 버즈피드의 자회사이다. 2012년에는 데이비드 우드의 허프포스트 칼럼이 국내보도 부문 [[퓰리처 상]]을 [[https://www.pulitzer.org/prize-winners-by-year/2012|탔다]].[* 인터넷언론의 퓰리처상 수상은 이미 2010년과 2011년 프로퍼블리카에서 연달아 나왔다. 향간에 떠도는 허프포스트 기사가 온라인 최초로 수상했다는 소문은 거짓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