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프포스트 (문단 편집) === 낮은 전문성의 기사 === * 일명 '저비용 고효율' 로서 유명한데, 여기서 저비용 고효율 구조의 토대는 '원고료를 지급하지 않는 정책'이다. ‘허핑턴포스트’ 미디어 그룹 회장 아리아나 허핑턴은 “(우리는) 글을 달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쓰기 싫으면 안 써도 된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시작한다. 그러니 (블로거들이) 속는다는 기분이 든다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며 원고료 지급 요구는 디지털 시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허핑턴의 이러한 원고료 미지급 정책은 꾸준한 논란이 되고 있다. * 국내의 경우, 한국판 허핑턴 포스트의 출범 이후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허핑턴 원고료 미지급 정책을 꼬집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허핑턴포스트인가 뭔가…나한테도 참여하라고 연락왔는데, 솔직히 황당합니다. 내가 뭐 유명하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도 아니고, 원고료 준다는 글도 바빠서 못 쓰는 판에, 원고료 없이 글 써달라고…뭘 위해서? 누굴 위해서? 원고료 못 주겠다면, 명성을 원하는 무명의 블로거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시든지…도대체 프로한테 공짜글 써달라고 조르니… 그러는 댁은 우리 집에 와 공짜로 청소나 빨래 해주실껴? 그럼 트위터로 댁을 유명하게 만들어 드릴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171605431|기사]] * 또한 백욱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경향신문에 연재중인 ‘뒤집어보는 인터넷세상 10회-봉이 김건달 편’ 기사에서 ‘허핑턴 포스트’를 ‘허풍선 포스트’라고 풍자했다. 백 교수는 “주력 블로거와 약간 유력한 작가나 인터넷 재야에 묻혀사는 글쓰기 달인들을 용이 되시라고 꾀어서 자발적으로 글을 쓰게 만들면 그냥 그걸로 콘텐츠 생산이고 유통이고 모든 것이 끝이다. 얼마나 효율적이고 손쉬운 마케팅 수법인가. 봉을 모셔 봉 만들기”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142019005&code=210100|기사]] 이같은 행태는 전형적인 [[열정페이]] 수법이다. * 특유의 미국식(문장형) 제목 선정과 번역기로 돌린 듯한 문체로 유명한데, 이는 상당수가 페이스북 등 SNS에서 쉽게 공유되고 클릭할 수 있게 하는(clickbait) 형태이고, 실제로 'ㅇㅇ한 X가지 이유' 등의 랭킹 포스트, 블로그나 SNS 포스팅에서 가져온 팁 기사 등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단순 연예나 유명인 기사보다도 더 작성자 진입장벽이 낮고 부활수명이 길다. 수 년이 지난 옛날 순위매기기 글이 재가공되어 기사로 올라가는 일도 수두룩하다. 연애, 라이프, 섹스 등의 주제가 대부분을 이루는 이 기사들은 허프포스트 등의 인터넷 기반, 칼럼 중심, Advocacy News들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며 비판 대상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