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프포스트 (문단 편집) === [[이중잣대]] 논란 === * 남성과 여성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이중적 잣대를 적용한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일례로 허핑턴포스트는 꾸준히 여성들의 옷차림을 이야기할 때, '뚱뚱한 여성도 몸매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노출이 과한 옷을 자신있게, 자유롭게 입어라'라는 논조로 말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12/story_n_9667374.html?utm_hp_ref=korea)%EB%A5%BC| ('뚱뚱한 사람은 그런 거 입으면 안 돼'라는 규칙은 올여름엔 깨버려도 좋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07/story_n_10847862.html|(반바지를 입었다가 불쾌한 몸매 지적을 받은 여성이 정말 통쾌하게 대응했다)]] 그러나 남성에게 패션에 대한 충고를 보내는 글에서는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06/story_n_9622130.html?utm_hp_ref=kr-style|(여자들이 꼽은 최악의 남자 패션 10가지)]] "여자로서 남자의 숏팬츠는 굉장히 부담스럽다. 숏팬츠 대신, 깔끔한 면 반바지를 입어라.", "여성들이 꼽은 남성의 패션 테러에 대해 소개했다. 혹시 해당 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고치시길 바란다."라고 말한다. 여성에게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옷 입는 것을 응원하면서, 남성의 옷입기에 대해선 패션 테러를 운운하며 '반드시 고치라' 라고 말하는 이중적인 태도인 것이다. * 남성과 여성의 외모 및 몸매에 관한 자기 모순적 이중적 태도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구글에 '허핑턴포스트 + 여성' 혹은 '허핑턴포스트 + 몸매' 등을 검색해보면 허핑턴포스트가 그 동안 여성을 섹시하게 만드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내적인 가치이며 [[http://www.huffingtonpost.kr/james-michael-sama/story_b_8040838.html|('여성을 섹시하게 만드는 7가지)]], 뚱뚱한 여성들도 아름다우며 [[http://www.huffingtonpost.kr/66100/story_b_11291658.html|('크고 아름답다')]], 슬림한 몸매의 여성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미(美)적 기준을 신랄하게 비난하고, 마른 몸매의 바비 인형 대신 뚱뚱한 몸매의 바비 인형의 등장에 환호를 보낸다든지, 마른 패션 모델들은 패션 업계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하고 그 자리를 뚱뚱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채우는 것을 지지하는 수많은 기사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19/story_n_11063564.html|(나이키가 드디어 플러스사이즈 모델을 광고에 등장시켰다)]] 들을 쏟아낸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남성의 외모를 언급할 때에는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17/story_n_11561630.html|"남자 수구 선수가 올림픽 선수촌서 가장 섹시한 이유는, 누구보다 각 잡힌 근육, 열정적인 브로맨스, 짧디짧은 경기복.."]],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05/story_n_11343384.html|"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그의 섹시한 외모인데, 더 이상 설명할 것 없이 아래 사진들로 확인해보자"]]와 같이 근육질에 복근을 가진 남성을 섹시한 남성으로 규정했다. * 영문판도 굉장히 노골적인데, 대표적인 예로 바바라 홈이 쓴 기사인 [[http://www.huffingtonpost.com/barbara-holm/sexism-against-men-i-wish_b_9058168.html|(Sexism Against Men? I Wish.)]]가 있다. 대놓고 '아무도 백인에게 인종차별주의자가 될 수가 없다. 아무도 남성을 상대로 성차별주의자가 될 수 없다...역차별은 (논리) 오류이다...역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단순히 별로 무의식적이지 않은 가부장제의 여성을 닥치게 만들고 싶어하는 열망의 표출이다.'[* 원본 One can not be racist against white people. One can’t be sexist against men...Reverse discrimination is a fallacy...Reverse sexism accusations are simply the patriarchy’s not so subconscious aspiration to silence women.] 라고 하며, 미산드리를 부정한다. 기사를 보면 알 지만 정작 댓글들은 기사를 무지하게 깐다. * 2016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남패치]] 사건에서도 비판 여론이 있다. [[메갈리아]]와 허핑턴포스트 등 페미니즘 여론에서는 [[강남패치]]가 남성들이 여성혐오를 하기 위해 만들어냈다는 듯 분위기를 조장했으며 [[한남패치]]는 그것을 미러링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8월 30일, [[강남패치]]와 [[한남패치]]의 범인 2명 경찰에 검거 되었으며 모두 여성이였음이 밝혀진 것. 그러자 허핑턴포스트에서는 평소 범죄자들이 남성이였을 때 작성하는 기사들과는 대조적으로, 이번에는 범인들의 성별을 아예 밝히지도 않고 있어[[https://archive.is/PhOT0|기사]]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경우가 더욱 악질적인 것은, 해당 기사가 연합뉴스와의 계약에 따라 '''기사 본문을 그대로 게재하면서 피의자의 성별만을 삭제'''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언론 기사에서는 (성차별적이긴 하지만) 관행적으로 남성은 A씨(23)처럼 성별을 생략하고 여성은 A씨(23·여)처럼 성별을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피의자의 성별을 생략하면 이러한 관행에 익숙한 독자들은 피의자를 남성으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런데 오히려 성차별적인 관행에 따라 작성된 기존 기사를 이런 성별 표기 수정으로 바로잡은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 2016년 미국 대선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성기 크기가 작을 것이라고 조롱하는 여러 퍼포먼스 및 관련 외신 기사에는 동조 및 변호하는 자세를 취하였으나,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04/story_n_9835526.html|(-)]],[[http://www.huffingtonpost.kr/2016/03/04/story_n_9380898.html|(-)]], 2016년 대한민국의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규탄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비판 및 촛불 집회에서 '남자라면 받지 않았을' 문구 및 내용이 담겨있다며 이를 여성 혐오라고 주장했다. 즉, 남성을 성기 크기로 비하하고 조롱하는 것은 전혀 문제 삼지 않고 오히려 지지하는 듯한 행태를 보이면서, 여성을 [[http://www.huffingtonpost.kr/2016/11/19/story_n_13089766.html|'미스박']] [[http://www.huffingtonpost.kr/2016/11/17/story_n_13033826.html|'근본을 알 수 없는 저잣거리 아녀자']] [[http://www.huffingtonpost.kr/2016/11/25/story_n_13221444.html|'나쁜 X']]이라고 부르는 것은 여성 혐오라고 규정한 것이다. '여자라면 받지 않았을' 페니스 크기에 대한 조롱과 비교해보면 이중적 면모가 아닐 수 없다. * 2018년 1월, 8일에는 [[자위기구|성욕 해소기계]][[http://www.huffingtonpost.kr/2018/01/08/story_n_18955856.html|와 남성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기사가 등록되었다.]] * 2022년 1월에는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에 대해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jinmyung-high_kr_61e11f8ae4b03874b2d5951e?utm_id=naver|"왜 군인을 '여고생'들이 위로해야 하는가?" '진명여고 위문편지 논란' 피해자는 군인도, 학교도 아닌 학생들이다]]라는 기사가 등록되었다. 하지만 위문편지는 여고생만 쓰는 것이 아니며, 해당 사건은 선택사항으로 50%조차 안되는 학생들만이 참여했다고 밝혀진 이후인데도 기사가 저런식으로 작성되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