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훈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작은 신장이지만 다재다능하고 완성도 높은 공격 옵션을 갖춘 듀얼가드이다. 고교 시절부터 아버지의 농구 재능을 형 [[허웅(농구선수)|허웅]]보다 더 많이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리딩, 시야, 패스 등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다. 빠른 스피드와 훌륭한 피지컬이 어우러진 돌파 능력, 원드리블 점퍼, 미들레인지 풀업 점퍼, 3점슛 등 슈팅에 있어서 다양한 옵션 또한 장착하고 있다. 아버지 [[허재]]의 현역 시절 몸이 연상될 정도로 웨이트가 매우 잘 갖춰져 있으며, 신체 밸런스가 뛰어나다. 접전상황, 승부처에서 해결하는 클러치 능력 또한 장점이다. 프로 입단 초기에는 정통 포인트가드로 평가받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게임 리딩을 다른 선수에게 맡기고 자신이 2번으로 뛰어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뷔 시즌에는 3점 성공률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2년차 때는 성공률을 35%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경기당 2개 정도의 메이드를 시킬 정도로 허훈에게는 3점이 중요한 공격 옵션이 되었으며, 한 게임에서 9개 연속 3점슛 성공을 기록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와이드 오픈에서만 던지는 성향이 강했지만, 해를 거듭하며 수비를 앞에 두고 자신감있게 3점슛을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아이솔레이션 능력을 가진 가드 중 한명이다. 내외곽 어느 위치에서든 수비를 떨구고 슈팅을 시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돌파 이후 외곽으로 빼주는 킥아웃 패스 능력 또한 최대 장점 중 하나이다. 앨리웁 옵션이 좋은 빅맨을 살리는 능력도 뛰어나다. [[바이런 멀린스]]와의 호흡이 무척 좋았다. 20-21시즌에는 [[클리프 알렉산더]]를 잘 살려주고 21-22시즌에는 [[캐디 라렌]]을 잘 살려줬다. [[제임스 하든|정규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플레이오프 퍼포먼스는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군 입대 전 2021-22시즌까지 플레이오프에 3회 진출했지만, 단 한번도 상위 라운드로 진출한 적이 없다. 강심장에 뛰어난 클러치 능력을 보유한 선수이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승부처에 부진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또한 작은 신장 때문에 신장이 큰 가드들에게 수비적인 약점을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