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혈 (문단 편집) == 논란과 오해 == 헌혈을 둘러싼 여러가지 논란이 존재한다. 한국은 개인의 자발적인 헌혈 활동이 서구 선진국보다 적극적이지 않은 편인데, 그 이유는 헌혈의 헌혈용 바늘에 의한 [[주사 공포증]], 안전성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 개인적인 정치/사회적 신념[* 이 쪽은 [[매혈]]과도 연관이 있다.], 채혈 중(피멍, 추가 출혈 등)이나 헌혈 이후 나타나는 부작용(어지러움증 등), [[혈액팩]]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수준의 터무니없이 적은 보상 등 때문이다. 주로 이런 주장들은 특히 적십자측과 의사들이 하는 편이고, 한편으론 의사나 변호사도 헌혈을 안 해서 헌혈은 믿을 게 못 된다는 주장을 하는 쪽도 있고 적십자의 상업적인 의도가 있다는 주장[* 대한적십자사는 일단은 [[비영리 단체]]이기때문에 혈액제제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을 고스란히 인건비나 시설유지비에 써야한다. 그럼에도 적십자사 간부들이 비리를 저지르거나 해서 사리사욕을 취했던 일이 있었던 것이 문제다.]을 하며 또한 혈액이 환자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될 수 있냐는 주장과도 팽팽하게 대립된다. 결국 이러한 것이 헌혈을 기피하는 원인을 만들었다. 결국 그렇게 기피하면서 혈액 수급이 안돼서 진짜로 전달이 안 되는 경우까지 있다. 중·장년층들부터 헌혈을 꺼리는[* 옆나라 일본은 반대로 청년층이 안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특성상, 의대나 간호대에서 [[똥군기|주기적으로 헌혈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도 헌혈이 의무이거나 반 강제인 학교들이 있다. 또 다른 경험에 따르면, 의대에서 개설한 교양과목에서 헌혈을 점수로 넣는 경우도 있었다. 거기다 아직 전문의도 아닌 이런 '''수련'''과정의 사람까지 주변인들에게 헌혈을 부르짖는 걸 보면 진짜 안 하는 듯. 물론 이런 사람들은 사람 생명을 구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하는 게 도의적으로 맞기야 하겠지만 강제로 시키는 건 그것과는 다르게 문제다. 무엇보다 헌혈 강제로 인해 헌혈을 해서는 안 될 사람이 헌혈을 하게 되면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헌혈로 수급되는 혈액의 70%에 가까운 양이 학생들과 군인들에게서 뽑아낸 혈액이다. 매년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는 12~1월, 7~8월은 전국에 혈액수급 비상이 걸린다. 헌혈의 집마다 기념품을 1+1로 주는 행사를 하거나 직접 군부대를 방문해 헌혈을 유도하는 횟수도 늘어난다. 헌혈 기술이 발전하면서 HIV나 간염 혈액팩을 걸러내고 있다. 그러나 미검출기(window period) 등의 이유로 100% 완벽하게 걸러낼 수는 없으며, 헌혈자의 이후 혈액 검사 이력에 따라 그 전에 헌혈했던 혈액에 감염 가능성을 소급 적용하는 사례도 있다. 이런 경우 수혈로 인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역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